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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이 400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3월 20일(금)이었습니다.
트랙백은 블로깅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기능이라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렇게 트랙백이
백의 자리수를 갈아치우는 것이 여간 즐겁고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00 트랙백 - 2008년 8월 28일
     200 트랙백 - 2008년 10월 20일
     300 트랙백 - 2009년 12월 31일


기록을 들춰보니 대략 2개월 간격으로 트랙백 수가 100의 자리수를 갈아치우고 있었군요.
그렇담, 이번 400 트랙백은 기존의 속도(?)에 비추어볼 때 대략 20일에서 한달 정도가
더뎠던 것으로 볼 수도 있겠군요. ^^a 어찌 되었든...! ^^

400 트랙백을 돌파한 것은 기쁜 일이고 감사할 일이란 생각이 들어서... ^^
포스트로 올리게 되었네요. 트랙백 보내주신 분들 모두에게 한번 크게... 꾸벅. ^^ 고맙습니다
.



    400 트랙백 클린샷!  &  400번째 트랙백의 주인공!!!
 

400번째 트랙백의 주인공은... 두두두두둥...!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는^^) 절친! BlogIcon 명이~♬ 님이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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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3월 19일 포스트
▩ 당신의 뇌 속 이미지(腦內 イメ-ヅ) - 한자 이름으로 풀어보는^^ ▩
하루 차이로 3월 20일에 트랙백을 날려주셨고요. 그게 저에겐 꼭 400번째 트랙백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포스트를 제가 릴레이 바톤으로 업어온 곳이 바로 BlogIcon
명이~♬ 님의 블로그에서였다는 것이 되겠네요. 트랙백을 보내신 포스트도 바로 그 해당 포스트였고요.
머리속을 들여다 보기 - 철부지 기분파 → 이 포스트입니다.

399번째 트랙백을 해드신^^ 분은
미로속의 루나 님이셨군요. BlogIcon 명이~♬ 님과 같은 포스트에 트랙백을 보내주셨지요. 그리고 401번째 트랙백을 잡수신^^ 분은 BlogIcon 특파원 님이셨어요. 위의 두 분과 같은 포스트에 트랙백 보내주셨구요.



저 '한자 이름으로 풀어보는 뇌속 이미지'라는 테스트(?) 결과는 썩 수긍하기 힘든 결과였지만,
이렇게 블로거들끼리 얽히고 섥히게 만들어주었다는 역할론적 접근은 할 수 있겠군요.
결과는 '아니올시다'이지만 역할은 참 고맙다는 거죠. ^^

트랙백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잘 받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요.
더 엮이지 못해 안달인 것이 바로 트랙백이 아닌가 합니다. ^^
그나저나 저 400 돌파 무렵에 "날아올텐데... 날아올텐데..." 기다린 베프^^ BlogIcon HSoo 님은,
아직도 트랙백을 못 보내고 계신 걸로 보아,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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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324 화 15:00 ... 15:30  비프리박



p.s.
이제 1만 답글 고지가 코 앞입니다. ^^ 제 코가 조금 긴 편인가요? 크흣.
꿈같은 10000 답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대략 13개월만의 일이 될 거 같습니다.
잘하면 이번달 안에 돌파하지 싶고요. 늦어도 다음달 초까진 넘길 것 같습니다.
빨리 넘어갈 수 있게 좀 도와주시라요...! (비프리박,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

지금부터 답답글을 달지 않는 묵언수행은 하지 않겠습니다.
묵언수행은 저같은 수다쟁이(?) 블로거로서는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요. 흠흠.
아마도 9995 답글 부근에서 답답글을 적지 않는 '묵언수행'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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