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 시골찻집 정산서다실 위치? EBS 한국기행, 내 인생에 한 번쯤, 내 꿈은 시골 바리스타, 구례군 토지면 서명성 씨 커피 정산서다실 카페 어디? / 전남 구례군 가볼 만한 곳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7. 17. 12:27
TV방영 - 2021년 7월 13일 (화) EBS '한국기행'
< 내 인생에 한 번쯤 > - 2부 / 내 꿈은 시골 바리스타
EBS 한국기행에 나온 '지리산 자락 시골집 바리스타' 서명성 씨는 전남 구례에 계시죠.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의 형제봉과 왕시리봉 능선이 섬진강을 만나 평평해지는 산자락 오미마을(오미리)에서 찻집을 운영 중입니다. 커피와 차를 내는 서명성 씨의 찻집 상호는 '정산서다실'입니다. 한자로는 靜山書茶室로 쓰네요. 고요할 정 靜 그리고 글 서 書, 두 한자가 인상적입니다.
정산서다실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곡전재길 15-3
(지번)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477-2
☎ 061-781-8654
정산서다실 서명성 씨 SNS 페이스북 주소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30473508643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경북 김천 된장농장 장만나는 임미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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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구례 시골찻집 바리스타 서명성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521
§ 대전 식장산 약초꾼 유투버 윤기원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513
§ 경북 군위 삼국유사면 산골 화산마을
https://befreepark.tistory.com/4517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남 구례 '시골집 바리스타' 서명성 씨의 찻집 정산서다실 위치입니다.
지도 중앙 상단에 '지리산'으로 표시된 봉우리가 노고단(1502m)입니다. 노고단 서남쪽으로 산자락을 끼고 흐르는 물길은 서시천-섬진강입니다. 섬진강을 따라 동으로(지도 우측으로) 가면 화개장터로 유명한 화개면입니다. 지도 상에 화개공영버스터미널로 적고 있는 곳이 화개장터(삼거리)입니다.
지도 좌측에 보이는 고속도로는 순천완주고속도로입니다. 가까운 고속도로 IC는 구례화엄사IC 그리고 (조금 남쪽의) 황전IC입니다.
지도의 좌측, 섬진강으로 물길이 합쳐지는 두물머리 동네에 구례군청과 구례읍사무소가 위치합니다. 소위 '읍내' 지역이 되는 것이죠.
'시골집 바리스타' 서명성 씨의 찻집 정산서다실은 읍내에서 조금 떨어진, 지리산 남서쪽 자락에 위치합니다. 정확히는, 지리산의 형제봉과 왕시리봉 능선이 남으로 달리다가 섬진강을 만나 평평해지는 산자락 오미마을이 되고요.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가 됩니다.
구례군청에서 서명성 씨의 찻집 정산서다실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5km 정도입니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서명성 씨의 찻집 정산서다실 주변을 좀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정산서다실에서 지척거리에 (오미리) 오미마을회관과 운조루가 위치합니다. 운조루유물전시관 또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요.
정산서다실 바로 뒤로 곡전재 명품한옥고택이란 이름의 펜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는 지난 봄 한국기행에 '구례 오미리 한옥마을로' 소개된 바 있는 마을입니다.
EBS '한국기행' 2021년 3월 11일 (목) 방영
< 숨은 봄 찾기 > - 4부 / 봄 찾으러 왔단다
- 블로그 내 작성글 : https://befreepark.tistory.com/3977
TV방영 - 2021년 7월 13일 (화) EBS '한국기행'
< 내 인생에 한 번쯤 > - 2부 / 내 꿈은 시골 바리스타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라남도 구례, 지리산 자락의 한옥 마을에는 특별한 찻집이 있다. 찻집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시골집 바리스타, 서명성 씨를 만나러 간다.
젊은 시절 우연히 방문했던 호텔에서 희끗한 백발의 노신사가 사이폰 커피를 내리는 모습에 반해 바리스타를 꿈꿨다는 명성 씨.
거기에 60 넘어 꽃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는 명성 씨의 취미는 정원을 가꾸는 것이라는데. 직접 꾸민 널따란 정원을 품은 그의 찻집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테이블 달랑 두 개인 부부의 찻집은 차만 나누는 곳이 아니다. 차 한 잔의 행복을 나누며 정과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기도 하다. 송화자 명인의 가야금 연주가 들려오기도 하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했다는 명성 씨의 죽마고우들이 찾아와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지리산 풍경 아래 도란도란 따뜻한 시골 찻집 사랑방의 풍경을 만나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717 Sat 11:4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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