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추도 낭도 위치? EBS 한국기행, 여긴 몰랐지, 살면서 한 번쯤 추도, 공룡 발자국 화석 추도 주민 조영희 씨 트로트 가수 백장미 씨 여수시 화정면 추도 어디? / 여수시 가볼 만한 곳

 

TV방영 - 2021년 6월 3일 (목) EBS '한국기행'

< 여긴 몰랐지 > - 4부 / 살면서 한 번쯤, 추도

 

 

EBS 한국기행에 나온 조영희 씨는 전남 여수 추도에 계시죠. '조영희 씨의 추도 사랑'은 때때로 매스컴에 소개될 만큼 남다릅니다. 한국기행 방송에서 트로트 가수 백장미 씨가 낭도를 거쳐 추도로 가서 조영희 씨를 만납니다. 여수 추도는 여수시 화정면에 속합니다. 

 

 

여수 추도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여수 낭도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 행정구역 상으로 '화정면 낭도리' 커버리지에 낭도와 추도가 포함됩니다. '화정면 낭도리'는 추도 뿐만 아니라 주변 인근 해상의 섬들, 상계도, 하계도, 사도-증도-장사도, 목도를 아우릅니다.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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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남 여수 낭도입니다. 

 

 

지도 우측에 여수시청이 위치합니다. 지도 좌측에 고흥군청이 위치합니다. 

여수의 화양면 화양반도가 남으로 뻗습니다. 보성군 벌교 쪽에서 육지가 남으로 뻗어 고흥군 고흥반도가 됩니다. 

 

여수 낭도 섬은 화양반도와 고흥반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기행에 소개된 추도는 낭도의 인근 섬입니다. 낭도 바로 근처에 위치하죠.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남 여수 화양반도와 전남 고흥 고흥반도 사이의 낭도와 추도입니다. 

 

 

지도 중앙에 파랑색 하트 표시한 곳이 낭도이고 우측에(동쪽으로) 주홍색 하트 표시한 곳이 추도입니다. 

 

여수 낭도와 추도가 있는 지역(해역)은 전남 고흥군 고흥반도와 전남 여수시 화양면 화양반도 사이에 위치합니다. 지도 좌측에 보이는 우각산과 우미산은 고흥군 영남면입니다. 지도 우상단의 망매산, 쌈지공원은 여수시 화양면입니다. 

 

낭도와 추도가 속한 화정면은 화양반도를 남으로 감싸고 있는 형국입니다. 낭도와 추도는 화정면의 서쪽 끝에 위치하고  화정면의 동쪽 끝에는 개도, 자봉도, 월호도가 위치합니다. 

 

 

여수 낭도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고 추도는 입도하기 위해서 배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추도 가는 정기 배편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추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낭도에서 어선이나 낚시배 같은 개인 선박을 이용해야 할 듯 합니다. 

 

여수 낭도에서 추도는 최단 직선거리로 1km 조금 넘고 (지도 상에 사도해수욕장 표시가 되어 있는) 사도-증도-장사도 쪽에서 추도는 최단 직선거리로 500m가 채 안 됩니다. 

 

 

여수 추도를 좀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여수 추도는 작디 작은 섬입니다. 동서로 직선거리 약 500m, 남북으로 직선거리 약 350m입니다. 

여수 추도에 추도항이 있습니다. 정기 여객선 배편은 없지만 배를 댈 수 있는 접안시설이 북쪽 해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수 추도에서 유명한 것은 세계에서 제일 긴 크기의 공룡 발자국들이 찍힌 화석이죠. 추도의 서쪽 해변에 있습니다. 

 

여수시 홈페이지에서는 '추도 공룡 발자국 화석'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 추도는 공룡발자국 1,800여개가 남겨져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사도 일대 5개 섬은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7,000만 년 전 무렵) 공룡발자국 3,546점이 발견되었으며,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되었다. 종류도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 등으로 다양한 공룡 발자국은 물론 식물화석, 연체동물 화석, 연흔 등이 남아있어 그야말로 자연학습장이다. 추도에는 6마리의 초식공룡이 나란히 걸어간 84m 길이의 발자국 화석이 남아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조각류 공룡 보행렬 화석이다. "

* 출처 : 여수시청 https://www.yeosu.go.kr/tour/travel/island_beach?mode=view&idx=526 

 

여수 추도 조영희 씨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20년간 '추도 지킴이'로 산 그녀의 섬 사랑법 >

( 2018년 7월 기사 ) " ... 추도에 가려면 여수 화양면 공정리 선착장에서 사선을 타야 한다. 추도행 정기 여객선이 없기 때문이다.

... 추도 해안선 길이는 약 2.6㎞다. 한때 11가구 100여명의 주민이 살았다. 현재는 2명이 살고 있다. 1970년대 초까지 수십 명의 학생들로 분주하던 '추도분교'는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 잡초만 무성하다.

... 특히 추도옆 사도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으로 알려졌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과 2월 보름 등 연 5회에 걸쳐 2~3일 동안 바닷길이 열려 한 몸이 된다. 

... 추도지킴이 조영희씨의 20년간 '추도사랑'은 가슴 찡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 추도를 일으켜 세우려는 그녀의 노력은 눈물겹다. 하나린협동조합을 만들어 무인도가 되어 가는 섬을 살리고 문화재를 지키는 사업에 응모했다. 하지만 ... "

* 출처 : 오마이뉴스 ohmynews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52807 

 

 

TV방영 - 2021년 6월 3일 (목) EBS '한국기행'

< 여긴 몰랐지 > - 4부 / 살면서 한 번쯤, 추도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라남도 여수 화양반도 앞바다, 섬 주민은 단 둘뿐에, 찾는 사람이 없어 외로운 낙도라고 불리우는 추도! 세계에서 제일 긴 크기의 공룡 발자국들이 찍힌 화석과 섬 주민들이 직접 쌓은 고즈넉한 돌담길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이다.

5년 전 추도를 찾았던 기억을 못 잊어 다시 한 번 추도로 떠나본다는 트로트 가수 백장미 씨. 

추도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낭도에는 장미 씨가 언제 가도 부모님처럼 반갑게 맞이해주는 낭도 주조장 사장님 강창훈, 박선숙 부부가 살고 있다.

오랜만에 큰딸이 찾아왔다며 어머니 손맛으로 내어준 물회와 해초 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작은 섬 추도로 향한다.

추도에 도착해 만난 이는 고즈넉한 돌담길을 간직한 작은 섬 추도를 20여년을 넘게 지켜온 추도 지킴이 조영희 씨!

수도 시설이 없어 물조차 나오지 않았다던 추도는 어린 시절 장미 씨가 자란 섬의 모습과 꼭 닮았다는데. 5년 만에 방문한 추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

 

 

 

posted by befreepark

2021 0603 Thu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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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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