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언제나 소중한 사람인데...
한 순간이라도 당신에게 소홀했다면, 제 잘못입니다.
제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린다 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앞뒤 상황, 생각의 갈래, 행동의 맥락, ...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수백 수천 마디의 말로 설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죄송하단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_._)

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한 순간이라도 소홀한 것으로 보였다면,
행동이 그렇게 비쳐졌다면, 그것은 소홀했던 것임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유와 소통"씩이나 모토로 내걸면서, 이런 상황과 저런 맥락을 핑계로,
한 순간이라도 "공유와 소통" 어느 하나 게을리했다면, 그렇게 비쳐졌다면,
그건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매 순간 저를 돌아보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생각이 짧은 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생각과 행동을 되돌아보고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계기로 삼겠습니다.

본의는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언제나처럼 사랑합니다. 그리고 노력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1223 화 16:30 ... 17:00  비프리박
 

p.s.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이 포스트에 대한 답글은 가능하면 '비밀답글'로 주셨으면 합니다.
아. 무플 포스트가 될 수도 있겠군요. 그렇죠. 그렇다면, 그건 제 업보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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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돌이아빠 2008.12.23 22: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흠. 비밀글 요청 하셨는데 죄송합니다^^

    글쎄요 비프리박님 조금은 여유를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블로그는 즐거움 아닐까요? 제가 댓글로 장난스레 드린 말도 있고 해서 조금 마음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너무 앞만 내다보고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다 보면 정작 자신에게는 소홀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조금은 빈틈을 보이시고 조금은 여유를 가져 주시면 어떨까요?

    지금도 너무 훌륭하게 공유와 소통을 하고 계십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4 00: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가능하면' 이라고 단서를 달았기에,
      비밀글이 아닌들 어떻겠습니까. 죄송하실 꺼까지 있을라구요.

      장난스레 하신 말씀 기억합니다.
      장난이었다고 생각하고요. 그거 모를 만큼 바보는 아니거든요.
      마음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돌이아빠님의 말씀에 저 혼자 뜨끔한 측면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이 포스트가 돌이아빠님만을 염두에 두고 쓴 글이라고는 생각지 말아주세요.
      사실이 그렇기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심 넘 부담되시잖아요.

      앞만 보고 달려가지 않으려 합니다.
      완벽하게는 꿈도 꾼 적이 없습니다.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요. 제가요.

      아. 제가 원래 빈틈이 많은 사람인데다,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건만...
      그게 또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실제로는 제 생각과 다를 수 있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다들 다른 생각하실테니까요.

      돌이아빠님의 말씀, 일단 잘 접수하겠습니다.

      너무 훌륭하다시니 이거 얼굴이 더 붉어집니다.
      아직도 너무 부족한 공유와 소통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요. 힘찬 하루 맞으시길요.

  2. 2008.12.23 23:1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4 00:2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비밀답글이라 익명성 보장을 최대한 하는 선에서
      답답글을 드립니다. 좀 생소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려 봅니다.

      첫번째 문단요.
      굳이 모르신다 한들, 짐작하시는 바가 맞지 싶구요.

      두번째 문단요.
      그렇지만, 실천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고요.

      세번째 문단요.
      말씀하신 가능성의 두번째가 맞습니다.
      완벽을 기하지도 못하고 완벽하지도 않은데,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네번째 문단요.
      항상 큰 도움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격려하시는 마음 잘 간직하겠습니다.

      p.s.
      그렇게 하시면 되지 싶구요.
      허락씩이나 할 사항 아니고요.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인 거 아시리라 믿습니다.

  3. 2008.12.23 23:2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4 00: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뒤죽박죽이라고 하시지만, 잘 챙겨 읽었습니다.

      하나하나 시간이 많이 들어가시리라 짐작합니다.
      넓어지면 얇아지게 되는 면도 있지요.
      그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럼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야 그닥 넓지 않기에, 썩 고민거리까지는 되지 않는다 보구요.

      공유와 소통은 제 블로그의 명칭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많은 분들이 고민하게 되는 부분일 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물론, 고민 되실 부분이라고 보구요.
      아마도 적절한 접점을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부족한 제가 이런 말을 할 형편이 되나 싶긴 하지만요.

      맞습니다. 생활이 먼저고 그 다음이 블로그입니다.
      저... 생활이 요구한다면 블로그 깨끗이 접을 용의는 언제나 가지고 있습니다.

      긴 답글 감사하고요.
      마음 속 깊은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잘 간직하고 기억하겠습니다.

      p.s. 답글러의 신분 보장 차원에서 적다 보니,
      뭉뚱그린 표현도 있고, 간략히 표현한 것도 있는데,
      이해해 주시리라 보고요. 챙겨서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모쪼록 힘찬 수요일 맞으시기 바랄게요.

  4. 2008.12.24 00:2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4 00: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잘 전달되었을 걸로 믿고요.

      잘 하고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잘 하자는 생각을 더욱 다지게 하네요.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5. BlogIcon YoshiToshi 2008.12.24 01:2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얼굴을 보고 이야기해도 오해가 생기거늘
    글자너머로 오가는 필담속에 소통의 오류는 생길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하고자함을 게을리하지 않으시니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힘 내세요! (^^)!

    음음...전 오해를 한적도 받은적도 대략 한번은 있었던거 같은 느낌이..(笑)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4 02: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잘 아시네요.
      키보드와 모니터 너머로 오가는 대화와 소통이다 보니, 체감 한계치는 더욱 높습니다.
      그치만 원천적으로 제 잘못이 크겠지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격려 감사하고요. 힘 내겠습니다.

      요시토시님 이제 출근을 위해서 주무셔야 할 시간이 아니었나요?
      1시 반이면 ... 낼 아침이 ㅎㄷㄷ 아닌가요? ^^

  6. BlogIcon HSoo 2008.12.24 05: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뭔일 있어요?.....
    누구신지 몰라도 아마 비프리박님 다 이해하실 겁니다...^^
    바쁘시면 소통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거 초등학생 수준이어도 알껄요 아마....^^

    구글 광고게제...그리고 몇번의 다음노출...생각만 해도 줄거운 수익 이었을꺼였지요/....
    구글관리자페이지를 수도 없이 드나들며 수익을 확인하던 제가 생각납니다....^^

    암튼...새해에는 이 모든것들을 훌훌 벗어버리자구요...^^
    비프리박님 화이팅!!!!!!!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4 09: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뭔 일인지 짐작은 하시리라 봅니다. ^^
      그 분이 저를 다 이해하시리라 믿고 싶은데,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단 생각 들어서요.

      그리고 그닥 바쁘지도 않은데 바쁨을 이유로, 바쁘다는 핑계로,
      한 순간이라도 소홀했던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언제나 마음 속 소중한 분인데 말입니다.

      마음으로는 한번도 소홀했던 적이 없건만, 이건 중요한 게 아닐테고...
      그간의 상황과 행동을, 내가 아닌 그 사람(?)의 입장과 눈으로 바라봤을 때,
      소홀했다고 해도 뭐라 달리 말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았더라구요.
      이 부분이 제일 가슴 아릿한 상황입니다.
      뜨끔하고, 죄송하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그 분이, 제 마음은 그렇지 않았음을,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 않음을 알아줬음 하는,
      욕심같은 소망이 있네요.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미안한 마음, 뜨끔한 마음이 있음도 알아주었음 하는,
      바람도 억누를 길이 없구요.

      구글 광고. 사실, 그거 없어도 즐겁게 블로깅 해왔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깅에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언제든 내릴 용의가 있구요.
      말씀처럼 수도 없이 까지는 아니어도,
      하루에 괜시리 여러차례 들락거린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페이지입니다.

      새해에는 더 단단하고 튼튼한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팥빵도 아니고, 앙금 같은 거 있다면 털어버리고 벗어버리고 말이지요.

      희수님아. 오늘도 설렁설렁 속에서 열근인 척 모드 아시죠?

      p.s.
      이렇게 톡 건드려주신 답글 때문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 못다한 이야기 더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래저래 고마운 희수님. ^^
      감사합니다.

  7. BlogIcon 빛이드는창 2008.12.24 10:0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프리박님!! 힘내시구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8. BlogIcon mingsss.net 2008.12.24 17:5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단지 이번 포스팅 글자색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좋아요 ㅎㅎ
    내용이야 뭐- 구구절절 제 잘못들인듯-_-;;; 막 반성이;;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4 22: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나? 하고 다시 스크롤업 해서 보니
      색상이 트리+산타 색깔이었군. 하하.
      잘못은 언제나 뼈아픈 반성을 동반하지...?

  9. BlogIcon 명이~♬ 2008.12.24 21: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우웅. 무슨일이 있었던겝니까!?
    -_- 난 요새 너무 머리가 멈춰있는듯...ㅠ_ㅠ

  10. kolh 2008.12.25 02:5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또 뭔가 테러가 있었군요..
    그냥, 무시하시길~
    성향이 똑같을 순 정말 없더라구요..
    점차 독자층이 넓어지고 꼭 들르게 되는 소통의 장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이라고 할까요??
    유명인사가 되어가고 있으신 듯..

    클쑤마스더군요..
    하지만, 매일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는~
    휴일 개념도 없고, 특별한 기념이 될 만한 느낌도 없는
    그런 무개념스러운 클쑤마스~ 흑흑..
    하지만, 인사만큼은 지대로 하고 넘기겠습니다..
    메리 성탄~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5 07: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테러는 아니고, 내가 잘못을 한 경우야. 나도 잘못을 한다고...!
      잘못을 한 경우엔,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
      그런 거였어.
      왜... 그런 거 있잖아.
      그럴 의도는 전혀 없고, 그런 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돌아보니, 그런 상황을 만들어놓은, 그런 상황...!

      성장통이라는 말에는 백번 천번 공감함...!

      유명인사는 무슨...!
      그냥 아는 사람들하고 교류하는 정도의 피라미 블로그지. ^^;

      매일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고...? 크헉.
      관둘 것 같더니 계속 근무하는 거야?
      휴일 개념도 없고 기념도 안 되는 클스마스라면, 얼른 때려쳐 버려...!
      라는 말 하면서도 현실은 엉켜있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 크.

      울 콜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일하더라도 울지 말고...!

  11. BlogIcon please 2008.12.26 02:4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울 비프리박님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런데 비프리박님께서 실수를 하셨다니 오히려 제 마음이 좀 놓이는 느낌입니다.
    비프리박님께서도 실수를 하시고, 또 그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분이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 역시 블로깅과 댓글을 꾸준히 올리다 보니 가끔 지인분들께 실수하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본심은 아니었지만, 이 얘기 저 얘기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제 생각에만 빠져서 다른 분들을 불편하게 한 적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게 서로 다른 존재이다 보니 서로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또 자기가 가진 다른 점 때문에 상대방에게 실수도 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다름과 부족함이 있기에 인간인 것 같기도 하구요. 이건 일종의 변명으로 받아들여 주시길...^^;;;
    저의 경우에는 마음 속으로만 죄송함을 깊이 묻어둔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비프리박님 덕택에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비프리박님께 알게 모르게 실수한 것이 있었다면 역시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을 실수했는지 확실히 알고 사과하는 것이 도리에 맞겠지만, 답글을 다는 도중에 만난 갑작스러운 경우였으므로 심증만 가지고 사과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길...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밖에 달리 더 드릴 건 없어 좀 아쉽네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2.26 16:3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의도는 없었는데 어떤 상황을 만들어놨더라구요. 제가요.
      어익후. 싶었습니다. 잘못이고 실수이고 ... 그런 거죠.
      그럴 때에는 인정하고 사과하고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해요.
      요 부분을 눈치채 주시니, 제가 많이 고맙네요.

      아. 플리즈님이 본의가 아니라도 실수를 하실 일은 없구요.
      그러신 적도 없어요. 제 기억으로는요. (기억으로는요...! 큭.)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거나, 그럴 일이 있으면, 제가 이해해 드리도록 하지요.
      물론, 그럴 일 없을 거라 믿습니다.

      제가 플리즈님에게 돌아볼 기회까지요...?
      듣기는 기쁘고 좋은 말이나, 내용적으론 과분합니다. ^^

      이렇든, 저렇든, 같은 벼랑끝 동지들끼리 서로 다독이고 토닥이고
      함께 노력하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힘내겠습니다. 플리즈님도 힘내시고요...!

  12.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8.12.28 03: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훔,,,몬일 있으셨꾸낭,,,
    누쿱미콰??

    저한테만 속닥플레이 해보시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