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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으로 올라올 통영 관광, 여행후기 포스트의 개요^^ 격인 총평, 결산, ... 포스트입니다.
이번 여행을 널리 소문 냈던지라,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신(계실) 것 같고...
여행후기 포스트는 밀리기 십상인데, 결산을 시간이 지나서 하는 것도 좀 뜬금없을 것 같고 해서...
들렀던 곳들에 대한 한줄 평가라도...! 일단 먼저, 해두는 것이 좋겠단 생각에... 올려봅니다. ^^
이번, 1박2일 통영여행의 맛보기...? 쯤으로 생각해주심 되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미륵산에서 내려다 본 통영시내입니다. 클릭하시면 가로 1066 사이즈로 보입니다. )




▩ 1박2일 통영 관광의 결산 및 한줄 평가 ^^ ▩


1. 하행 ( ★★★★★ ) : 구리-동서울-중부고속도로-대전-(비룡분기점)-진주-통영
고속도로 들어가기전과 나온 후를 제외하곤, 매시간 100km 이상 끊었음.


2. 숙소, S-모텔 ( ★★★★★ ) : 통영시 정량동 소재 (S는 약자 아님^^)
초고속인터넷, 초대형벽걸이TV, 럭셔리한 욕실, ... (감탄했음! 숙박용으로, 충무마리나리조트 안 가길 잘했음...!)


3. 호동식당, 복지리 ( ★★★★★ ) : 통영 서호시장내, 아침식사
찾고자 했던 복요리 식당을 못 찾았음. 시장내 커피 파는 아주머니의 권유로 갔음. 맑고 담백한 맛이 일품.


4. 한려수도 케이블카 & 미륵산 ( ★★★★☆ ) : 정식 명칭은 통영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케이블카 내 & 미륵산 정상에서의 조망 및 전망은 상상 이상! 별이 1개 깎인 것은 가격과 기다림 때문.


5. 용화사 ( ★★★★☆ ) : 통영시 봉평동 소재
올라가는 입구에 안내표지가 거의 없어서 별 1개 깎음. 새로 지은 건물도 보이는, 오래된, 아늑한 절.


6. 산양일주도로 ( ★★★☆☆ ) : 통영 미륵도 해안 일주 도로
미륵도 외곽을 따라 산양읍(?)을 일주. 해안을 따라 돌기는 하나, 길도 꼬불꼬불, 바다는 그닥 보이지 않음.


7. 굴향토집, 굴요리 ( ★★☆☆☆ ) : 통영시 무전동 소재, 점심식사
휴일에는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식당. 손님을 감당할 능력과 의지가 없는 듯. 별 2개는 맛 때문에 줌.

 
8. 동피랑마을 ( ★★★★★ ) : 통영시 중앙동 소재(로 추정^^)
미대생들의 벽그림으로 뒤덮인, 고단한 삶, 일상의 누추함. 그것을 읽어낼 수 있다면 별 다섯이 부족함.


9. 중앙시장 (좌판) 활어회 ( ★★★★★ ) : 통영시 중앙동 중앙시장 내
회만 떴음. 신선도 최상, 저렴한 가격. 서울 수산시장이나 횟집의 1/3 가격. 초장 따로 구입, 남망산에서 먹음. ^^


10. 중앙시장 건어물 & 반건조 생선 ( ★★★★☆ ) : 통영시 중앙동 중앙시장 내
품질 최상(!). 친절한 아주머니들. 가격은 그닥 싸다는 느낌이 없음. 전체적으론 잘 샀다는 판단.


11. 남망산공원 ( ★★★★★ ) : 통영시 동호동 소재
중턱만 가도 멋진 통영시내 야경을 볼 수 있음. 방금 산 회를 한 점씩 먹으며 시내 야경 구경하는 맛(!).


12. 상행 ( ★★★★☆ ) : 하행의 역방향^^
매시간 100km 이상 주파. 감점 요인은 이천휴게소부터 30km 구간에서 40분 걸리는 정체. 새벽 1시경에...!



2008 1111 화 22:30 ... 23:00  거의작성
2008 1112 수 11:00 ... 11:10  비프리박


p.s.1
항목마다의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앞서 적은대로, 결산부터 해본 것입니다.
통영 여행이나 관광을 계획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저의 통영 여행의 후기 포스트를 기대하시는 분에게는 미리 보여드리는 맛보기가 되었음 하고요. ^^

p.s.2
새학년을 맡았습니다. 학년이동이 완료된 거죠.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은 설렘이지만,
동시에 살짝 긴장하는 탓에 피로의 엄습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시작, 새마음으로 출발해야겠죠!
                             [ 2008 1111 화 오전, 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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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12 14:5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일단 1등을 마구마구 기뻐하고!!!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12 14:5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호,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요? 보니, 평점이 4.3~4.5쯤 되겠어요..ㅎㅎ
    아, 일주도로와 굴요리집만 빼고..ㅎ

    저도 부산다녀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비푸리박옵하님하의 여행에 괜히 또 뽐뿌 받아 어딜 질러볼까 하게 될듯합니다요.;;
    일단 안전하게 잘 다녀오셨으니 다행이고요~
    내일 동생이 수능이니, 저도 같이 괜히 긴장중입니다.
    물론 전 마음만 긴장하고 오늘 저녁에는 여자들의 수다(?)라는 가제로 패키지 체험을 하고 오게 될거 같아요.
    삐삐랑 히로미 손잡고 밤새 수다 떨다가 목이 쉬겠군요..털썩..;;

    여독 잘 푸시고요~ 즐거운 하루도 덤으로다가~*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2 15: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일주도로는 점수를 좀 더 깎을까 했어요.
      그런데 저더러 좀 짜달까봐... 제가 소심해서... 큭. 조금 올려준 겁니다.
      다음에 제가 가거나 누가 다른 사람이 가게 되거나...
      그 두곳만 빼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올 거예요. ^^

      부산 다녀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뽐뿌질을 받으심 어떻게 하십니까.
      이제 연봉협상도 마무리 짓고 열근모드의 흉내라도 내줘야 하는 시기가 아니겠습니까. ^^

      내일 동생분이 수능이군요. 잘 보길 멀리서나마(? 별로 안 멀 듯...!) 기원할게요.

      음. 오늘 저녁의 수다 패키지 체험이 재미있겠네요.
      삐삐님은 달려라 삐삐님이신 거죠? 가끔 아이디는 뵌 듯.
      글고 히로미 님은 이미 아는 사이... ^^
      목 쉬지 마시고 너무 새벽까지 달리지 마시고 적절한 시간에 취침함으로써
      얼굴의 생기 있는 피부를 확보하삼...!

      여독은 아직도 좀 남은 듯 해요. 나이를 한살한살 더 먹으면 그런 건가. 합니다. -ㅁ-;
      인정하긴 싫지만, 수면시간을 보면 인정을 해야 할 듯요. ^^;

      명이님도 즐거운 하루...!

  3. BlogIcon 별바람 2008.11.12 16: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학생들에게 이명박 각하의 자랑스럽고 위대하신 업적을 널리 알려주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위대하신 이명박 각하에게 충성을 다하는 국민의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경제위기는 노무현 대통령이 불러온것이지 절대 이명박 각하가 불러온것이 아니라는것을 충분히 강조하셔야합니다.

    자랑스러운 이명박 각하 만세! 만세! 만만세!

    • BlogIcon 베이(BAY) 2008.11.13 11: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ㅡ.ㅡ?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3 14: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베이님. 별바람님은 p.s.2를 생각하고 답글 작성하신 거예요. ^^
      그리고 2mb에 관한 한, 반어법의 지존이시기도 하고요.
      직설법보다 반어법이 강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지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3 18: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별바람님.
      새로 맡는 학생들도, 울 2mb각하의 위대함에 대해선 뭐라 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의 설치류 별칭까지도 말이죠.

  4. 익명 2008.11.12 16:0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3 18: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뭔가. 그 사람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점욕이 너무 강한 것 아닙니까. -ㅁ-;
      공개되는 답글이라 길게는 못 쓰겠고요.

      그런 헛소리...! 무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도 마음은 쓰이겠지만, 크게 괘념치 말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 서서 남 판단하기 좋아합니다.
      어디 사람들이 다 저^^만 하겠습니까. 음화하하핫.

      그냥 그럼 잘 먹고 잘 살거라...! 하시고요.
      하던대로 그냥 쭉 가심 되삼. 신경 크게 쓰지 말고요.

      알겠죠? ^^

  5. BlogIcon mingsss.net 2008.11.12 16:1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별점 방식 좀 좋은데요? 한눈에 확 알 수 있고..
    그런데 가만보니 굉장히 알차고 부지런한 루트로 여행을 하시네요- 오...!
    전 개인적으로 '여행길'을 굉장히 중요하게 느끼는 편이에요.
    (아마 제가 운전하지 않기 때문에 그럴지도. 크크)
    그래선지 맨 처음과 끝에 가는길과 오는길의 별점도 있어서 왠지 기쁘군요.
    굉장히 오랜시간 운전하셨겠군요. 크. 수고하셨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3 18: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 첨 시도한 별점 방식이 의외의 반응인 걸?
      그동안 생각만 했지, 시도는 첨 했거든.
      첫 시도라는 것 잘 알 듯. ^^

      여름에도 이런 식으로 여행을 해서, '강행군'이란 소리를 들었더랬지.
      가을이니까 그래도 알차고 부지런하다는 느낌은 괜찮은데, 여름은 사실 좀 힘듦. ㅜ.ㅜ

      가고 오는 길도 여행의 빠질 수 없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어서 넣어봤음.
      그 역시, 밍스는 눈치를 채 주넴...! 크핫.

      운전이 힘들단 생각은 안 들었는데, 돌아와서 한 이틀 정도 몸이 힘들었다는... ㅠ.ㅠ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12 20:4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와아...둥실둥실 떠있는 구름하며 그 사이로 보이는 퍼런 하늘하며..제가 내려다 보고 있는 착각이...ㅎ
    며칠 저도 졸라 바뻐서요..들리지도 못하고 댓글도 그냥 대충 건너뛸때도 있고 그러네요..죄송요!!!
    미륵산에서 내려바본 동영시내?...가 참 아름다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냄요..^^
    대전에서 통영까지 쌔려밟으면 대충 2시간 정도 거리는 거리입니다만..구리에서 통영은 꽤 오래 운전을
    하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룡분기점을 지나서 판암을 지나서 가셨겠군요..^^
    산내분기점도 지나셨을껀대 그건 빼먹었군요....ㅎㅎ 그길로 광주쪽으로 쭈욱 오시면 저사는곳이 보였을껀대요..^^
    요즘 모텔은 예전 호텔 버금갈정도로 시설이 깨끗하고 참 좋습니다...가보진 않았지만요....ㅋ
    복요리도 드셨군요?..전날 과음후에 드시는 복요리는 정말 속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느낌이 들긴해요.
    케이블카..다른말로는 가삭도라 하더라구요..우리시골집 근처 대둔산에도 케이블카가 있는대..
    바닷가에서 타보는 케이블카는 좀 다른느낌이었을것 같아요..풍광도 훨씬 아름다웠을것 같구요..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면 별루 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한표던집니다...^^
    요즘 절들은 새로짓는 건축물들이 좀 않좋아 보이긴 하더라구요..그리고 버젓이 스님이 나와
    시주를 은근 강요하는 모습들도 쫌 않좋고요,,제가 가본 곳은 그랬습니다...-.-;
    그렇게 드시고 싶다던 굴요리는 별점이 많이 없군요?...식당은 외곽 한적한 곳에 있는 식당들이
    오히려 손님대접을 잘 받을 수 있는 곳이구요..저렇게 사람이 버글거리는 곳은 오거나 말거나 별루 신경을
    안쓰는 곳이 많더라구요..그 식당도 예외는 아니었군요..좀 섭했겠습니다...^^;;
    동피랑 마을은 많이 들어봐서 예전 거제도 갔을때 들려 올려구 했는대 지리산 등반시간이 촉박해
    그냥 건너뛰어서 참 아쉬워던 기억이 있내요..여유됨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인대 시간이 이리도 없내요..^^
    나중에 멋진 사진을 부탁해요 비프리박님...^^
    낭망산공원은 저도 한번 가본곳인대 저희들은 대낮에 올라가서 야경은 아쉽게도 구경을 못했어요
    나중에라도 꼬옥 한번 야경을 보러 가볼예정입니다...
    계획대로 잘 움직이고 오신거지요?...저희는 계획을 잘 짜고 가도 가다보면 샛길로 빠지게 되더군요..
    한번 빠지면 새워두었던 여행계획은 그냥 휴지통에 버려버리고 아무대나 막 가개되는 상황까지...ㅎㅎ
    내일은 제자들 수능보는 날이군요..우리회사 직원들 출근시간도 10시로요...전 내일 휴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렇게 당직근무를 하고 있내요...
    집에 새로운 규칙(?)이 정해져서 집에가면 전 인터넷을 월요일만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있을때 열심히 댓글도 달고 그래야 하는대..나름 바쁘다 보니 좀 그렇군요...^^
    브로드밴드인가 뭔가..인터넷IP공유하는 컴을 제한해서 두대이상은 또 공유가 안되는 군요..
    이래저래 컴은 이제 당분간은...쭈욱 잘 안하지 싶어요..블로그도 이젠 좀 지루한 느낌도 들고요.
    암튼..비프리박님의 제자들이 수능 잘쳐서 영어만큼은 높은 점수를 받길 바랍니다...^^그래야 좋은거구요.
    평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내일 애들없을땐 인터넷이 가능하겠군요....ㅋㅋ 집에서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4 00: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진의 구름을 보셨군요. 저도 그 구름에 눈이 갔더랬습니다.
      파란하늘과 구름... 희수님이 내려다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라 하시니...
      똑딱이인 제가 어깨가 으쓱인데요? ^^ (하기사 사진이 꼭 디에셰랄이라고 잘 찍는 것은 아니니. ^^)
      미륵산에서 내려다본 통영시내 맞습니다. 정말이지 아름답더군요.
      날만 좀더 맑았으면 시야만 좀더 확보되었더라면 ...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대전에서 통영까지는 2시간 정도겠군요. 구리에서 통영까지는 4시간 정도입니다. -ㅁ-;
      판암 지났구요. 산내분기점도 지났어요. ^^ 흠. 광주쪽으로 좀 가면 희수님네군요.
      다음에 한번 기회 내서 희수님 만나러 가지 싶습니다. 한번 뵈어야죠. ^^

      요즘 모텔은 정말이지 진화중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여행시엔 주로 모텔을 이용하는 편이라는 거 눈치채셨을 건데요.
      모텔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진화중이란 생각을 합니다.
      젊은 세대들의 요구에 맞추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하겠지만요. ^^

      복요리는 큰 기대 안 걸고 갔는데, 그 집도, 복지리도, 참 좋았습니다.
      아. 술마신 다음날 복지리나 복국도 좋지 싶더라구요. ^^
      저야 복어 살코기가 좀 좋더군요. ^^

      아. 희수님 동네 대둔산에도 가삭도가 있군요. 가삭도란 말 저도 들은 적 있습니다. ^^
      바다를 보는 케이블카와 산을 보는 케이블카, 다 맛이 다르지요.
      통영의 케이블카는 산과 바다를 아우르고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
      한 700명을 기다렸습니다. 시간당 900명을 소화한다는군요.
      대략 4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냥 사진 찍으면서 집사람이랑 수다(^^) 떨면서 기다렸죠.
      그 기다림이 감점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저 굴향토집은 거의 통영 굴요리의 대명사처럼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아마 붐비지 싶습니다. 말씀처럼 그냥 좀 한적한 곳이 낫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 굴향토집도 거기서 예외는 아니었구요. 사람이 오거나 말거나 신경을 써야 말이죠.
      집사람이랑 두번이나 나와버릴까 고민했습니다. -ㅁ-;

      동피랑 마을은 꼭 들르고 싶었습니다. 힘들게 힘들게 들렀습니다.
      입구를 찾기가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알려주는 사람도 없구요.
      그 동네 사람들은 동피랑 마을 따위(?)는 잊고 지내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만, 사진찍기가 미안스러울만큼 삶이 누추했습니다.
      누추 외에는 다른말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누추... 이거 욕하는 말 아님을 알아주십쇼. ^^;
      한번 시간되면 들르세요. 천천히, 카메라 들고, 눈 부릅뜨고, 걸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란 뜻은 아니고요. ^^
      일단 사진은 추후에 동피랑을 첫번째로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망산은 저번에 들렀을 때는 오전에... 이번에 들렀을 때는 밤에... 들렀습니다.
      좀씩 다른 면이 있을 것 같은데 둘을 놓고 비교할 때 밤에 들른 야경구경이 좀 낫습니다. ^^
      통영가시게 되면 동피랑이랑 남망산 야경은 꼭 챙기삼. 대전에서 멀지도 않으시니까요.

      계획대로 움직이긴 했는데, 해가 너무 짧아서 두어군데 더 들렀음 했는데,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만족스럽지 않은 정도는 아니었구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여름 휴가 이후 처음으로... 자고 오는 여행이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
      맞습니다. 그래도... 계획을 짜고 가도... 샛길로, 곁길로, ... 빠지고 그러는 거죠.
      그것도 여행의 맛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쁘시군요. 답글이 없으시면, 포스트가 없으시면, ... 바쁘신가 추측 합니다.
      건너뛰셔도 됩니다. '죄송'까지...! (거두소서. -.-;)

      아. 휴무시군요. 그리고, 그래서(!) 당직을...!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휴무를 무조건 즐기시기를 빌겠습니다. 인터넷 좀 안 한들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로 컴을 하시기가 힘든 상황이군요. ㅜ..ㅜ
      댁에서는 월요일만 인터넷을 하실 수 있다구요...? 크헉...!
      약속이나 규칙이라면 지키셔야지요. (하지만 속으론 독.재.타.도. 를 외치고 싶네요. 핫)
      회사에선 공유제한을 걸었군요. 이런이런...!
      희수님 뵙기가 힘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살짝 섭섭해질라고 합니다.
      그래도 삶이 블로깅보다는 우선이니... 이해를 해야겠죠.
      인터넷이 아닌 방식의 연락 수단이 있으니까 말이죠. (을매나 다행인지...! ^^)

      애들은 수능을 봤군요. 원하는 성적을 낸 아이들은 연락이 있고...
      연락이 없는 아이들은 제가 연락을 취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냥 짐작 합니다. -ㅁ-;

      그렇게... 휴무를 보내셨고, 이제 금요일. 출근을 하시겠군요.
      또 밝아오는 하루, 열근하시고, 열심히 사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도 힘든 하루하루의 연속이네요. 수능이 끝났지만, 새학년이 시작되었으니까요. ^^;
      하루 1포스트도 힘든 날들이네요. -ㅁ-; 그래도 근근이 이어갈라고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둥지를 틀면서 세웠던 원칙? 계획?은 일단 좀 지켜볼 작정이라서요. 크.

      흠. 답답글이 넘 길어지네요. ^^
      밀린 답답글. 밀려서인지... 길어집니다. ^^
      모쪼록 힘찬 하루 여소서.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12 21:4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에...이젠 저도 슬슬 접고 퇴근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전화도 꺼두고 늦잠 좀 자볼까 생각중입니다..그럴 수 있음 참 좋은대요....ㅎㅎ
    퇴근잘하시구요...잘 주무시라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4 00: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퇴근 잘 하셨을 거라고 보는데...
      오늘은 당직을 끝까지 채우신 모양입니다. -.-;
      바라건대, 전화도 꺼두고 늦잠 좀 주무셨길 기원합니다.
      무려 날짜로는 2일이 늦은 답글이네요. -ㅁ-;
      제 삶이 요즘 좀 빡빡하네요. 운동이 위협받을 만큼요. 그래도 운동은 나가지만 말입니다.

  8.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8.11.13 00: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주 즐거운 여행이셨군요. 별점 방식의 여행결산 아주 좋네요.~~~
    아~ 나도 저런 방법으로 여행결산해보고 잡다.... 여행을 가야 결산을 해보지... 쩝쩝쩝

    벌써 새학년이 배정되셨다니 새해가 시작하기도 전에 새해를 맞으시는 기분이시겠어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잘 시작하시고, 아울러 나중에 결산(?)도 잘하시길...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4 00: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물한동이님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여행결산 포스트는 별점방식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카핫.
      여행 다녀오시면 별점방식으로 후기 올리삼. 기대~기대~! ^^

      새학년 배정이 되었네요. 그래서 수능 본다고 쉬고 그러는 일은 전혀(!) 없구요. ^^;;;
      일하는 걸 기뻐해야 하는 imf 시즌2라서 행복해합니다. ^^
      아이들이 일단 좋은 결과를 내야할텐데... 일단 기대를 걸어봅니다. ^^

  9.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1.13 00:2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 이런방식의 여행결산 참 좋네요ㅋㅋ
    보기도 편하고 눈에 확들어온다는!! 굴요리집은 안타깝네요 손님은 많은데
    감당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니..;;배가 불렀나요 허헛
    회를 산에서 드셨다니..초장에 찍어먹을 것을 상상하니 침이 마구 넘어가네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4 00: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파우더님도 별점방식이 좀 좋으신 거 같군요.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계속 갈까 싶습니다. ^^

      굴요리집은 그야말로 배가 좀 불렀더군요.
      복에 겨웠다는 말도 떠오르고 말이죠.
      요즘 손님 자체가 없어서 철지난 파리 날리는 집이 한둘이 아닌데...
      한번 뜨거운 맛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뜨내기들이 붐비고, 갔던 사람은 가지 않는...!
      그런 집이죠. -ㅁ-;

      회를 산에서 야경 구경하면서 먹는 맛...!
      짱이었습니다. 카핫. ^^

  10. BlogIcon 돌이아빠 2008.11.13 09: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호 통영 여행 결산을 먼저! 올려 주셨군요.
    사진도 시원한걸로 한장 뽑아주시고!~~

    대체적으로 만족하신듯 하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4 00: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진이 좀 시원한가요?
      일단 크기를 좀 시원하게^^ 뽑아봤습니다.
      사진 자체가 좀 시원한 것 같기도 하고요. 하하.
      전체적으론 만족입니다만, 정작 원했던 굴요리 식당이 쫌 그랬습니다.

  11. BlogIcon 베이(BAY) 2008.11.13 11: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여행~ 이제 슬슬 휴가가 얼마 안남아서 뭔가 하긴 해야할거 같은데... 기대할게요~
    오늘은 그래도 평소보다 1시간 늦게 나와서 몸도 안피곤하고 그러네요~ 여전히 일은 안되지만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4 00: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아직 쓰실 휴가가 있으시군요. 축하드립니다.
      통영에 대해서 너무 큰 기대는 걸지 마시고요. ^^;

      평소보다 1시간만 늦게 나와도 몸이 가볍지요. 잘 압니다. ㅎㅎ

      이제 조금 한가해지시는 건가요?

  12. BlogIcon YoshiToshi 2008.11.13 16: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평범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정되는 결산입니다. (^^)~*
    그 덕에 사진도 상당히 볼만할 것 같아서~ (기대기대)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3 18: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평점이 상당히 높은 것 같지만, 중요한 것은...
      정작 화룡점정이어야 했을 굴요리집의 평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야말로 안습이었습니다. ㅜ.ㅜ

  13. oddpold 2008.11.13 17:5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참고하겠습니다. ^^

  14. BlogIcon please 2008.11.15 21:5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반드시 통영 여행할 때 참고를 하겠습니다.
    기대?도 하겠습니다. 별점을 매기셨으니 책임도 지셔야죠!!! 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7 00: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별점을 매겼으니 책임도 져드립니다. ^^
      그리고 제가 한 책임감(^^) 하는 거 잘 아시면서...! ^^
      통영여행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배고픈 사람이 먹는 밥이 항상 맛있는 거와 비슷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카핫.

  15. 지나가는 피해인 2011.05.19 01:3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통영에 갔다가 급 네이버 검색후 추천해주신 S모텔에서 묶었다가 (2011.5.9) 다음날아침 머리감고 드라이기 전원을 올린순간 불꽃과 스파크가 나오며 손바닥 3/1을 화상을 입었답니다 ㅠ.ㅠ 주인은 무조건 진단서를 요구하며 (신상정보가 다 들어있어 보험사에게 넘기겠다고 해도 보험회사를 안가르켜주더니 첨에 들어있다던 보험회사도 이제와서 안들어있다고 하네요~) 미안하다는말은 사고후 5일뒤 괜찮냐는 말은단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어이없는 사후처리를 합니다. 병원비를 제외한 교통비도,화상때문에 일못한것도 단 한푼도 줄수없다고 하고 귀찮아서 합의볼려고 했다가 너무 화도 나고 계속 이럴꺼같은 주인이라 끝까지 싸워보려고 합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주인말에의하면) 보험도 안들어있는 S 모텔은 정말 가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으로 급검색해 3군데의 추천으로 믿고 갔는데 이런일이 일어났네요
    제가 써논 글의 진실여부가 의심되신다면 S모텔로 연락해보시면 아실껍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6: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후처리, 잘 되기 바랄게요.
      쓰신 글의 진위 여부를 캐묻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저는 다음에 통영에 갈 때도 이 모텔에 묵을 것 같습니다.
      그곳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나마 괜찮았던 곳이라서요.
      그리고 전기-감전, ... 이런 건 항상 주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