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람을 움직이는 데에 작용하는 2가지 요인이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 vs. 남에게 폐가 되지는 않는가.

 

어떤 사람은 남에게 폐가 되는지는 신경 쓰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좇고

어떤 사람은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좇다가도 남에게 폐가 된다면 중단한다.

 

어떤 한 사람을 전적으로 이쪽이다 저쪽이다 범주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떤 한 사람의 행동에 어느 것이 더 크게 작용하는지를 말할 수는 있을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서 내가 접하는 타인들 중에

남에게 폐가 되는지보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지가

본인의 행동에 더 크게 작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은 확실해 보인다. 

 

운전할 때 길에서 남에게 민폐를 끼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을 본다. 

본인의 행동이 남에게 민폐가 되는지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 같다.

익명으로 불특정 다수를 접하는 곳 예컨대 식당, 마트 같은 곳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것만이 유일한 목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본다.

 

솔직히 나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 무섭다.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며

설득이 될 것 같지도 않고 가르칠 사람이 있을 것 같지도 않다.

나를 더욱 무섭게 하는 건, 이런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거 같다는 거다. 

 

 

 

posted by befreepark

2020 1009 Fri 15:5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There appear to be two factors which put a person into action.
Is it profitable to me? vs. Isn't it bothering others?

Someone is not concerned about (or not conscious of) being bothering others and rushes to his or her advantage or profit. 
Someone stops doing it for fear that his or her action is bothering others while trying to get it. 

It may be going too far to categorize a person into one of the two groups. 
But it is possible to say which one of two factors pushes him or her into action more strongly. 

 

2020 1009 Fri 16:1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befreepark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악성답글/배설형답글/욕설답글은 삭제됩니다.
답글은 인격의 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