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양화마을 위치? EBS 한국기행, 죽기 전 한 번쯤 명당, 명산에 기대어 살다, 고성군 대가면 양화리 양화마을 어디? / 경상남도 고성군 가볼 만한 곳 대가면 천왕산 대곡산 대가저수지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0. 10. 7. 20:32
TV방영 - 2020년 10월 7일 (수) EBS '한국기행'
< 죽기 전 한 번쯤, 명당 > - 3부 / 명산에 기대어 살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고성 양화마을은 경남 고성 대가면의 한 마을입니다.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양화리
아래 지도에서 1로 표시된 곳이 고성군 양화마을입니다.
고성군 양화마을은 진주시, 사천시 쪽에서 통영으로 들어가는 중간에 위치합니다. 멀지 않은 곳에 연화산 도립공원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간 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연화산IC와 고성IC가 가까운 IC입니다. 휴게소로는 이름이 인상적이이서 기억에 남은 고성 공룡나라휴게소가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상에 위치하는데요. 양화마을과 멀지 않군요.
고성군 대가면 양화리 양화마을 주변을 좀더 살펴봅니다.
파랑 사각형이 양화리이고 파랑 원이 양화저수지입니다. 도로 건너편 파랑 삼각형은 대가저수지이고요. 대가저수지가 양화저수지보다 좀더 크죠.
양화리 양화마을 뒤쪽에 천왕산(581m)이 있죠. 천왕산 주봉은 경남 고성군 대가면 갈천리 소재입니다.
양화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대가면사무소가 있고 양화저수지와 대가저수지 사이에 대가저수지 연꽃테마공원, 충효테마파크가 있습니다.
고성군청에 올라온 대가면 양화리 소개 글의 일부를 가져와 봅니다.
" 양화리는 고성의 진산(鎭山)이라 일컫는 무량산(無量山:해발 581m)의 높은 산자락이 두개의 날개를 펴 사방을 에워싼, 아늑한 산골마을로 기후가 온화하고 계곡의 물은 맑고 수원도 풍부하나 농경지는 산록에 천수답이 많으며 경지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1972년도에 마을 입구에 양화저수지가 설치되어 밖에서는 마을이 잘 보이지 않는 마을이다. "
* 출처 : 고성군청 www.goseong.go.kr/index.goseong?menuCd=DOM_000000113006003008
** 추측컨대, 여기서 말하는 무량산의 두 날개는, 위에 적은 천왕산과 지도 좌하단의 대곡산 두 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TV방영 - 2020년 10월 7일 (수) EBS '한국기행'
< 죽기 전 한 번쯤, 명당 > - 3부 / 명산에 기대어 살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뒤로 천왕산과 봉화산이 아늑하게 감싸고 앞에는 맑은 양화 저수지가 흘러 정갈한 배산임수 명당을 가진 경남 고성의 양화마을 / 530년 된 당산나무가 중심을 잡아주는 이 마을은 예로부터 100세를 넘기는 주민이 있어 장수마을 불리기도 했는데 그 비밀은 마을 골짜기에 있는 장수 약수 / 마시면 오래도록 건강하게 산다는 말이 있어 이미 마을의 숨겨진 명소 / 약수를 넣어 백숙을 끓이는 것 또한 마을의 별미 / 약수를 가져오기 위해 마을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평화로운 명당 마을의 일상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경남 고성의 천왕산 자락 / 푸른 언덕이 알프스를 닮은 이곳엔 500여 마리의 사슴과 함께 조영래 씨 부부가 살고 있다. 넓은 들판을 산책하고 사슴에게 줄 약초를 채취하며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곳에 들어오기 전까진 많은 고난을 겪었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이곳에 들어오면 몸과 마음이 편해질 것이라 말씀하셨다는데…
3년 전 이곳에 들어오면서 실제로 몸과 마음이 편해지고 일도 술술 잘 풀렸다는 조영래 씨 /
평화로운 사슴목장의 일상과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긴 행복 명당의 의미를 만나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0 1007 Wed 01:0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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