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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모는 자동차에 장착한 3가지 안전장치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봅니다.
제가 튜닝족은 아니고요... 오로지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건 장착을 하는 편입니다.
dress-up이라고 하는 외관상의 튜닝과 성능향상을 위한 performance tuning쪽은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출고시의 외관과 성능으로 타자는 생각입니다만... 안전을 위한 건... 장착을 하는 편입니다.
가급적 DIY 장착을 하는 편입니다. 장착비용도 절약하고, 차에 대한 애정도 배가 되어~ 좋습니다.



1. 보조 사이드미러 (일명 쪽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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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DIY랄 것까지 없는 장착이고 가격도 가장 저렴한 아이템이지요.
대형 할인점에서 몇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안전성 측면에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도움이 됩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 듯.
왼쪽 사이드미러 쪽의 보조사이드미러 2종은, 정말 강력한 효과를 내지요.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는...!
오른쪽 사이드미러에 붙인 것도, 사이드미러에는 절대 안보이는 뒷바퀴 옆까지 보이고요.


2. 보조제동등 (일명 스톱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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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제동등은 요즘 소형 차량에도 일정 그레이드 이상이면 장착이 되어 나오는 게 보통입니다만,
저희 집 차는 이런 저런 이유에서 보조제동등이 없습니다. (얘기하려면 무지 긴 이야기가 되므로 패스~!)
신차 구입 후, 뒷차가 와서 붙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에서, 뒷차에게 정지 시인성을 높이자는 생각으로...장착해본 아이템입니다. 지나다니는 차량들의 보조제동등을 유심히 보길 몇 개월(!)... 현대 에쿠스 차량의 제동등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가격은 모비스샵에서 (2005년 10월경) 2만9천원 쯤 했던 것 같습니다. DIY 경험이 없으신 분이라면~ 좀 어려울 수 있는 장착인데요... 기회되면 작업 개념도^^를 올려보도록 하지요.



3. 후방감지기 (일명 후방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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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구입하던 2004년 하반기까지도 후방감지기는 아예 선택사양에 없거나 선택이 가능한 경우에도 고가였죠. 저희 차는 아예 선택사양에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구입 후 대략 1년간 한번인가 두번인가 후진하다 찍힌... 슬픈 추억이-.-; 있죠. 벼르고 벼르다 구입후 거의 1년 되는 무렵, 구입 장착했지요. 물론 DIY로 장착했고요.
뒷범퍼에 구멍을 내야하는 매립형이 깔끔하기는 하나, 작업도 좀 번거롭고~ 차에 칼질^^하는 것도 싫고 해서... 뽀대는 좀 덜 나지만, 성능은 전혀 차이가 없는(!) 부착형 후방감지기를 택했습니다. 붙여놓으니 예쁘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후방감지기로부터의 거리가 cm 단위로 표시되는 액정표시기가 맘에 듭니다. ^^
자동차 회사에서 나오는 순정품은 권할만 하지 않고요. 3~4만원이면 좋은 사제품 구할 수 있습니다.


음... 요즘 차들이 자꾸 제 차 쪽으로 달려드네요. 운전을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회되면 작업 개념도와 사진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올린단 말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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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413 일 07:20 비프리박


p.s.
이 포스트는 2009 0830 일요일부터 '퍼올리기'로 갱신의 바람^^을 좀 쐬도록 해봅니다.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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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박코술 2008.04.13 18:1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밤바람밖 님도 이미 고령에 속하니 안전 쪽 장비를 챙기는 건 듕요하갔디요.
    눈과 귀가 팡팡 돌아가던 시절에야 몸의 감각만으로 충분하던 것도
    나이를 먹을수록 아무래도 뒤떨어지게 마련이니낀. 안 기렇습네까, '옹'?

    기런데 전에 KBS 2TV의 '위기 탈출'인가 하는 안전 예능 프로그램을 보니낀
    안전을 위해서 설치한 거이 오히려 위험한 경우도 있다 하니 기런 건
    염두에 두셔야갔습네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4.13 19: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고령... 제가 임오군란을 몸소 겪은 사람이니... 고령은 고령이군요. 고향은 경북 고령이 아닙니다. ^^
      나이를 먹을수록... 운전이 익숙해질수록... 안전은 더더욱 신경써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말씀처럼 감각이... 나이 때문에 늦어지기도 하겠고 익숙해지니 둔감해지기도 할테지요. 옹!

      만의 하나, 사고시에 오히려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물건들이 좀 있죠.
      제 경우, 애초에 그런 물품은 안전을 위해서라도 장착을 하지 않았고요. ^^
      안심 또 안심...! 불여튼튼!

  2. oddpold 2008.04.16 01:3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안전 운전은 기타 여러 악세사리의 도움 보다는 규칙을 엄수하고 방어 운전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우리 나라 현실에선 운전자의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 하는 일이 되는군요.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만 없어졌으면...

    • BlogIcon 비프리박 2008.04.16 10: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드폴드님 말씀처럼, 안전운전은... 아무래도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지요.
      근데, 가끔은 후진하다 거리 감각을 동원하기 힘든 상황도 있고 해서 후방감지기를...
      그리고 차선 바꿀 때 사이드미러가 아무래도 사각지대가 없을 수 없으니 보조 사이드 미러를...
      게다가 뒷차가 와서 내 뒷 범퍼를 콩 박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보조 제동등을 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이외에는 뭐가 더 필요할까 싶습니다. ^^

      문제는...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을 하고도 도리어 당당한 자식들이지요.
      어제는... 제 앞으로 어떤 자식이 미친 듯이 뛰어들더니... 속도를 늦추더니 서더군요. 편도 2차로에서요. 그러더니, 비상등... 그리고선 내리더군요... 제 옆차선은 쌩쌩~! 차로를 바꾸기가 힘든 상황...! 제가 그자식을 뻔히 쳐다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자식 눈을 부라리더군요. =.=;;; 이뭐병~!
      제발 이뭐병~!들은 좀 사라졌음 합니다. 우리나라 도로위에 특히 많은...!

  3. BlogIcon 지구벌레 2009.08.30 09: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제 차에는 주로 주차중에 차들이 달려들더군요..ㅡㅡ;..
    저도 DIY로 달아보고 싶네요..어렵지는 않은지...^^

    • BlogIcon 비프리박 2009.08.30 10: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주로 주차중에 달려든다면,
      결과는 책임 100:0 아닐까요.
      diy, 어려울 수도, 안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지구벌레님이 기계치는 아니실테니 diy가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고 이야할 수 있을 듯. ^^

  4. BlogIcon 라오니스 2009.08.30 15: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가장 기본적이면서 꼭 필요한 것들만 장착하신 듯 합니다...
    브레이크 등 멋진대요... 어쩌다 등 나간차 앞에 나타나면 질겁을 하지요...ㅎㅎ
    비프리박님의 평생 무사고를 기원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8.30 18: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습니다. 기본적인 거란 생각을 해요.
      기본적이지 않다고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긴 하겠습니다만. ^^

      요즘에 보면 보조제동등이랑 후방경보기는
      그래서, 기본 장착 품목이 되어있고 말이죠.
      저희 집 차는 나이가 다섯살이 되다 보니,
      그때는 기본 장착품이 아니었다죠. ^^
      그래서 손수^^ 한번 달아봤구요. diy 했더니 차에 대한 애착도 더 생기고 좋더군요.

      흠흠. 평생 무사고를 기원해주시니 이거 더욱 안전 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_()_

  5. BlogIcon sephia 2009.08.30 20: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한 20년 더 타셔서 현대사를 알리는 물품으로 남겨보시길.....

  6. BlogIcon Slimer 2009.08.31 00: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에 자동차 동호회에서 DIY 소개글에 항상 마지막에 붙어있던 '멘트'가 떠오르는군요.ㅋㅋ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ㅋㅋ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8.31 23: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하. 맞습니다.
      대개 동호회에서의 분해 조립에 따라붙는 후렴구...!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카하하. 슬리머님도 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하셨군요. ^^

  7. 유리아빠 2009.08.31 08:5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불행히도 전 저 세 가지가 다 있군요. -_-
    (아~ 우측엔 사각방지용 미러를 땠습니다. 가급적 순간적으로 고갤 돌려 직접 보는...)

    제가 DIY를 하거나 부착해야 할 추가 안전장치가 있다면
    HUD와 차량 자세 제어 장치(약어가 생각 안나네요)입니다.
    HUD는 운전 중 계기판 보면서 앞 차 들이받는 걸 방지하는 용도이구요,
    자세 제어 장치는 고속도로에서 사고날 뻔한... 경험 후에 꼭 부착했으면 하는 기능입니다.

    3년 조금 넘었는데 벌써 8만 4천 탔는데... 이런 차에 이것 저것 갖다 붙이는 게 사치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브레이크 램프 바로 위에 LED로 글자 나오게 하는 게 있음 꼭 DIY로 만들어 붙이고 싶습니다.

    "너무 붙었습니다. 좀 떨어지세요"
    "인간하~ 상향등 내리셈"

    • BlogIcon 비프리박 2009.08.31 23: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도 저 세가지를 다 장착하셨군요. 이미 달려있는 것도 있었을 듯. ^^

      우측 쪽거울은 저도 사용빈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라 떼어버리고 싶긴 합니다만,
      너무 잘 붙여놔서 떼기가 힘듭니다. 크흐.

      hud, 고급차에 달려나오던 아이템이군요.
      차세제어장치, 아마도 vdc가 아니었던가 싶은데요. 틀릴 수도 있습니다. 크.
      수동 변속 차량에도 그게 장착이 되던가요? 가물가물. -.-a

      3년에 8만4천이시면 좀 많이 뛰신 축에 속하시는군요.

      아하하. 그 엘이디 텍스트 표시기, 저도 좀 달았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큭. ^^

  8.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31 19:3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저 3가지의 편의장치가 다 없군요....ㅎㅎ
    그녀가 차에 뭘 붙이는걸 참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차 나온 그대로 끌고다니고 요즘은 차마져 지하주차장에 쳐박혀있는지라....;; 여기에 블랙박스도 좀 추가해주심 더 좋을것 같내요..앞에서 급브레이크로 사고유발하는 작자를 냅다 들이받아도 될것같아요..요 블랙박스가 그런때 필요할것 같아서..살인미수죄로 집어넣어 버리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8.31 23: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희수님은 그런 장치 없어도 운전 잘 하시는 분이시니까,
      없으셔도 되는 겁니다. ^^

      희수님의 그녀가 저나 집사람이랑 비슷하시군요.
      뭔가를 덧붙이는 걸 싫어합니다. 차에요.
      저기 붙인 것들은 안전을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크흐.

      차량용 블랙박스요. 달아야지 달아야지 하면서 시간이 많이 가네요.
      가격이 좀만 더 떨어지면 달 엄두를 내볼라구요. 카핫.

      앞차가 이유없이 급정거하면 살인미수가 될 거 같긴 한데,
      이유없음을 입증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ㅠ.ㅠ

  9. BlogIcon 찬늘봄 2009.09.01 09: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후방감지, 스톱램프를 DIY로 하셨단말에요...

    컴부터 시작해서 웬만한건 DIY로 하시네요.. '베가이버'란 닉도 추가해야겠어요... ㅎ~
    나중에 작업 개념도를 포스팅하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9.01 20: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하. 역시 알아봐주시네요.
      후방감지기랑 스톱램프가 diy 하기는 좀 번거롭지요. ^^
      개념을 잡고 살금살금 시도했더랬습니다. 잘 장착이 되었구요.
      맨날 개념도를 올린다면서 시간이 자꾸만 흐르네요.
      찬늘봄님의 뽐뿌질에 힘을 받습니다. 감사. ^^

  10. 유리아빠 2009.09.01 13:0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한달전에 블랙박스 하나 달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 유발하는 작자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 목적으로요...만의 하나 보험용으로 달았죠.

    물론 제 아내 차엔 제 것보다 훨씬 좋은 걸로 달았습니다. -_-;

    • BlogIcon 비프리박 2009.09.01 20: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차량 두대에 블랙박스 장착하시느라 돈 좀 깨지셨겠어요.
      사고 났을 때에는 킹왕짱^^ 도움이 되지요.
      흠흠. 역시 유리엄마차에 좋은 걸 달아주셨군요.
      둘의 제품명이랑 가격이랑 뭐가 왜 더 좋은 건지 알려주심 고맙죠. ^^

  11. 유리아빠 2009.09.01 23:5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유리엄마껀 스피드메이트에서 나오는 하이패스+블랙박스 일체형입니다.
    제껀... 해상도도 꼬지고... 말씀드리기 뭣한 싸구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9.02 00: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엄마는 하이패스단말기+블랙박스군요.
      저는 아직 하이패스 단말기도 구입을 안 하고 있는데 말이죠.
      사용빈도가 낮다는 이유로 미루고만 있습니다. 통과할 때는 늘 아쉬워하구요. ㅠ.ㅠ
      흠흠. 그래도 저는 유리아빠님의 차에 달린 그것이 궁금하다구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04 11:52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답글 안달아서 "이 눔이..."라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제가 답글 달아도 그게 모니터링이 힘들더란)

      제건 PLK 로드스캔 푸로 입니다. ^^;

      크기는 딱 담배갑만 합니다. 백미러 옆에 붙여 놓음 차량 내부에서는 크게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지만...
      차량 앞에서 보면 뭔가 이상한 게 보인다는 사람은 많더군요. ㅋㅋ

      요 놈이 다양한 기능과 고해상도 동영상 기록은 안되지만, SD카드(연속 촬영)와 내장 메모리(사고영상)로 둘 다 영상 저장을 해서요, 그것 때문에 구입한 거랍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9.06 21: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무슨 말씀을요. "이 눔"이라뇨옵. ^^a
      본인 답글 모니터링을 위해서
      로그인 답글을 달으시고 답글 알리미를 이용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
      간혹 비로그인 답글을 보면 귀찮지 않으신가...? 하는 생각을 한다죠.

      아. 제품명은 잘 접수하겠습니다.
      흠. 크기는 마음에 드는데, 고해상도 동영상 기록이 안 된다는 것이 슬프군요. ^^
      sd카드와 내장메모리가 있다는 것이 좀 괜찮긴 하지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