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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노트북이 씨디를 못 읽어들이는 겁니다. 순간 당황했습니다.
"이 씨디만 못 읽는 걸 거야~" 라고 생각하고 싶어졌습니다.
다른 씨디를 넣어보니... 읽어들이는 씨디도 있더군요.
그냥 "이 씨디만 못 읽는 걸 거야~" 쪽으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반나절이 지나면서... 못 읽는 씨디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더군요.
"CD ROM 드라이브가 맛이 간 건가...?" 하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몇년이나 되었다고...ㅋ 하는 생각도 들고, 아직 노트북 상태는 멀쩡한데... 하는 생각도 들고,
놋북 씨디롬 드라이브 가격이 장난 아닌데~ 하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래도, 정신을 가다듬었습니다. ^^;
면봉을 가져왔습니다. 씨디롬 드라이브 트레이 꺼내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면봉으로 정성스레 씨디롬의 "헤드"라는 유리알처럼 생긴 부분을 닦았습니다.
이곳저곳 조금씩 닦다 보니 금새 까매지는 면봉~~~ (한편으로 희망을 가졌습니다)
 
깔끔하게 살살 다 닦은 후... (너무 세게 닦으면 스크래치 간다는 점~!)
설레는^^ 마음으로... 아까 그 못 읽던 씨디를 넣었습니다. 잘 돌아가는 소리~~~ ^^
그리고 자동 팝업이 뜨고 어떤 작업을 할 거냐고 물어오는 친절함(?)... ㅋㅋ   * 참고로 xp...
유상  AS 맡겨야 하나... 십수만원 깨지나... 하는 걱정을 했더랬는데, 행복합니다. ㅋㅎ
 
혹시라도 지인님들의 노트북이 CD를 못 읽는다면...
일단 CD롬의 헤드를 살살 면봉으로 닦는 것만으로도 의외의 성과를 거두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주기적으로 닦아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일단,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는 것~! 의 중요성을 깨달은 반나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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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19 일 05:15 ... 05:25  비프리박
2005 0523 화 22:30 ... 23:05  원글작성


p.s.
아. 데스크탑의 CD롬 같은 경우는 헤드가 겉으로 보이지 않지요...?
내 데스크탑 컴은 그런 거 안 보여...! 라는 말을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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