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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0. 6. 2. 21:35
TV방영 - 2020년 6월 2일 (화) EBS '한국기행'
< 금요일의 우리집 > - 2부 / 바람처럼 날아올라
EBS 한국기행에 나온 신병문 씨는 사진작가입니다. 한국기행 이번 회차에서는 '한국의 어디'를 소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여러 곳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담는' 사진작가 신병문 씨를 소개하고 있죠. 살짝, 프로그램의 제목 '한국기행'과도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이고, 이번주 한국기행의 타이틀 '금요일의 우리집'과도 포커스가 빗겨가는 느낌입니다만, 제작진이 누리는 창작의 자유가 있으니까요. 저야, 한국기행에서 '한국의 어디'가 소개될 때 좋아라 하지만, 제작진의 자유는 충분히 존중합니다. 물론이죠.
사진작가 신병문 씨는 페이스북 계정이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oreantrek
사진작가 신병문 씨는 사진집을 책으로 출간한 바 있습니다. 책 제목은 <飛上(비상)-하늘에서 본 우리땅의 새로운 발견(Discovery of Korea from above)>입니다. 한국기행에서 소개되는 신병문 씨의 작업과도 통하는 면이 있죠.
http://photovil.hani.co.kr/?document_srl=286961
TV방영 - 2020년 6월 2일 (화) EBS '한국기행'
< 금요일의 우리집 > - 2부 / 바람처럼 날아올라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의 일부입니다.
" 10년째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카메라에 한국의 풍경을 담는 신병문 사진작가. 수많은 집 중 가장 특별한 그의 집은 바로 ‘하늘’. 직접 모터를 돌려 패러글라이딩으로 비행을 하는 그는 언제나 추락의 위험을 감수하고 날아올라 항공촬영을 한다. “저는 집이 없어요” 길게는 한 달 동안, 길 위에서 생활하는 그에겐 특별한 쉼터가 있다. 촬영하러 다니며 만난 인연이 소개해준 전남 장흥의 고택. 평소보다 훌륭한 잠자리에서 그는 고된 비행의 피로를 풀어낸다. 힘든 길이지만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 담기를 포기할 수 없다는 그가 이번엔 태안과 보성을 찾았다. 바지락 제철에만 볼 수 있다는 태안 갯벌의 진풍경과 하늘에서 보면 붉은 카펫처럼 펼쳐져 있다는 일림산의 철쭉까지 거리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위험을 무릅쓰고도 멈추지 않는 항공사진의 매력을 만나보자. "
posted by befreepark
2020 0602 Tue 21:3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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