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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늘 그렇듯이, 전을 좀 부쳤습니다. ( 좀? =..=;;; )

비프리박은 주부(主夫)인지라... ㅋ
반죽을 개는 것부터, 전을 부치는 것까지,
모두 제 몫입니다. ^^

오늘은 오전 근무를 하고서 -ㅁ-;;;
부모님 댁에 부리나케 가서 전을 부치기 시작해서
아홉시 넘어서 끝났습니다. (휴우.)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ㅁ-;;;
그래도 오랜만에 다함께 식사를 하니, 참아줍니다. ^^;

전을 부치던 와중에, 블로그 식구들 생각이 나서...
택배로 부쳐드릴 순 없고, ^^
눈으로라도 좀 나눠먹었음 해서,
포스트로 올려봅니다.




어머님이 새로 해보자 하신 연근^^전입니다.
모양은 예쁘게 나왔죠? 아삭아삭한 맛이 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징어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 중의 하나죠.
부치면서... 집어먹는 양이 좀 되지요. ^^
열을 맞춘다고 맞춰서 부치는 편인데,
몽크스럽지는 않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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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 좋아하는 전 중의 하나 고구마 전입니다.
앞서 오징어전을 하면서 집어먹은 양이 좀 되다 보니, ^^
그다지 집어먹지는 못했습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자전을 이제 막 얹은 상태입니다.
목장갑...! ㅋ 프로들은 손 보호를 위해 항상 장갑을 낍니다. ^^
펄펄 끓는 기름 튀어효. =ㅁ=;;; 손 데일 일 없잖아효. ^^
아. 손을 공개하는 건데, 장갑을 껴서 죄송시럽군요. 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박부침입니다. 제 손이 잘 안 가는 녀석이죠. ^^
크기는 어머니가 요구하시는 크기입니다. ^^;
언제나처럼 부침은 전을 부친 후에 부치게 됩니다.
왜 그런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실듯. 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맛나게 드셨나요? 너무 기름진가요?
제 정성이니까^^ 그런 말씀은 접어주시고요. 하하.



전과 부침을 부칠 때, 주의할 점...을 공유해 보고 싶네요.
전과 부침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쿠킹 페이퍼 타월로 팬을 가능한 한, 자주자주 닦아내야 합니다. ^^
어머니께선 기름이 아깝다... 페이퍼 타월 아껴라... 라고 하시지만,
전과 부침의 퀄리티를 위해, 들어드릴 수는 없는(!) 요구사항이지요. 핫.

아. 옆의 '이 사람'요...?
그간 저에게 반죽 비율을 가르치느라 애먹었구요.
이제 저는 물어보지 않고 반죽을 잘 갭니다. 하하.

제가 반죽을 개는 동안 '이 사람'도...
놀지는 않습니다. (설마요. 하하.)
연근을, 고구마를, 감자를, 호박을, ... 썰고
오징어를 손질하고 다듬고 ... 하느라
나름 쉴 새 없이-ㅁ-; 바쁩니다.



2008 0913 토 23:35 ... 23:55  비프리박


p.s.
디카로 찍으면 식구들이 "너 뭐하냐?"라고 할 것 같아서... ㅋ
안 찍는 척하면서^^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좀 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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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명이~♬ 2008.09.14 00: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런...엄청난 사진을..ㅠ_ㅠ
    비프리박님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다니!!
    오늘 너무 먹어서 저녁을 건너뛰고 운동하고 있는데 어흑..ㅠ_ㅠ

    허리 토닥토닥 두들기고!
    마지막은 감자전 맞지라~ 아..먹고싶다 ㅠ_ㅠ

    즐거운 명절 되고 계신가요?
    복작복작 함께 하는 맛이 나는 시간이에요 그쵸~?
    저는..큰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아서 초큼 심난해요..ㅠ
    월요일엔 수원을 댕겨올 예정이 생겨버렸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0: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 명이님, 이 시간에 안 주무시고...
      아, 안 주무시는 거 맞구나... 내일 출근 안 하시니. ㅋㅎ

      아까 집어먹은 게 좀 되었는데...
      명이님한테 시련을 좀 드려야죠. 카핫.
      공범(?)을 만들어야죠. 하하핫.
      전, 오늘-내일-모레 헬스클럽이 쉬기도 하고...
      운동을 할 수가 없는 시간구조네요. 엉엉.

      감자전 맞고요. 아직 뒤집기 전이지요.
      요리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 걸맞게 딱 맞추셨네요. ^^
      본문에 썼는뎅... 크학학.

      즐거운 명절이지요. 복작복작...!
      허리가 끊어지는 듯 해도, 그런 맛이 있어서 그나마 견딜만 하지요.

      아, 큰아버님...! 한번 다녀오셔야겠네요.
      월요일이면 내려가는 건 괜찮을 거 같고...
      올라올 땐 좀 막힐 수도 있으니 시간대 잘 보시고요.

      또 뵈어요.
      내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

    • BlogIcon 명이~♬ 2008.09.14 01:1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헤드 없는게 영~ 이상하지는 않지요?
      헤드를 걸고 티팬티 이벤트를 걸어보면 어떨까까지 고민중인데..ㅎ
      이벤트는 조건없이 가자!는게 결론!!

      하루종일 블로그를 어떻게 가져갈까 고민을 열심히 했더니..배가 고파집니다. 어!? ㅎㅎ

      노트에 열심히 메모중인데, 고민이 마무리될때쯤 사진찍어 포스팅해야겠어요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7: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헤드 없는 것이 영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생소할 뿐. 크핫.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텍스트로라도 이름을 거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드는데요? 그냥 생각일 뿐입니다. ^^

      티팬티 걸고 이벤트 하신다고욧~!
      사이즈가 어떻게 되삼...? 나도 열라 응모 한번 하게요. 사이즈가 맞으면... ㅋ

      고민의 결과, 그 흔적을 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

  2. 이은하 2008.09.14 01:0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먹음직스러운 전의 모습들에 고인 침 한 번 꿀떡 넘겨주고,
    다시 쳐다보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추석이라 음식들이 다들 기름지지만, 그 중의 으뜸이 바로 '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석 전날의 달이 조금 이지러지기는 했지만
    내일의 달 그림자를 머릿속으로 그려 보면서 08년도의 하반기도 좋은 일들로
    꽉 찬 복된 추석 명절되시길..
    그려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7: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입에 침 고이게 해서 미안. ^^
      은하네도, 전 부치고 그러지 않나?
      어. 부모님이랑 다 어디 가시는 거였는지, 은하네로 친척들이 오는 건지...
      그게 기억이 안 나넹. -ㅁ-;

      달은 내일 가장 크다지? 뉴스에 그렇게 나오던뎅.
      음력 16일날 달이 가장 큰 때도 있다는군. 큿.
      오늘이든 내일이든 달 보고서 좋은 거 많이 빌어. ^^
      그나저나 이제 '갈 때'가 된 거 같은데. 크핫.

      은하도 남은 08년 좋은 일만 있길 바래.

  3. BlogIcon Lucia 2008.09.14 02:5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외국에서 두번째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선 전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집 떠나니 정말이지 명절 음식들이 그립습니다. 그중에 가장 그리운게 바로 전이더라구요. 물론 여기서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만, 어디 그 맛이 제대로 나나요. 추석 잘 보내세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7: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루시아님, 딱 아이디 보고...
      우리드라마, 외국드라마, ... 어쩌구 했던 제 포스트에 답글 주신 분이란 기억이 났는데,
      다시 확인하니 그러네요.
      그 답글은 아직 못달고 있는데... 지송.
      제가 답답글은 바로바로 올리는 편인데,
      그 글의 마지막 답답글 세개는 때를 놓치고서 시간이 그냥 흘러가네요. -ㅁ-;
      좀만 기다리시라요. 하하.

      명절 음식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아. 전은 특히 더 그렇겠네요. 어떤 분위기... 어떤 명절 분위기...
      그런 것이 어우러져야 더욱 맛이 나지요. ^^

      다시 한국 들어오시죠? 그때를 빌어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그림으로 만족하시고요. 하하.

      또 뵈어요.

    • BlogIcon Lucia 2008.09.14 20:51 | Address | Modify/Delete

      제 아이디를 기억해주시다니... 감사감사 ^^

      그래도 오늘 지인들이 음식들을 나눠 주셔서, 괜찮았는데 그...명절 분위기가 그리운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

      지난 5월에 한국에 잠깐 나갔다 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왜 엄마한테 '전' 같은 명절 음식을 해달라고 하지 않았을까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그때 엄마가 해준 장아찌와 마른 반찬이 아직도 냉장고에 고히 모셔져 있는걸로 위안 삼고 있지요.

      그림으로나마 만족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08: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감사는요. ^^ 당연한 것을. 하하.

      명절 분위기는 외국에 나가 계시면 많이 그리우시겠지요.
      음식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구요.
      아, 근데, 태국에는 장기여행차 나가신 건가요? ^^
      장기로 쭉 나가 계신 상태에서 잠시 여행을 하시는 건가요?
      아닌가. 태국에 사시는 한국사람이신가? ^^
      블로그 놀러갔다가 사진보고 궁금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

      다음에 오시면 전이나 부침을 꼭 드시고 가시기 바라고요.
      가능하면 명절 끼고 들어오시는 것도 좋겠지요.

      흠흠... 그나마 이 포스트가 위안을 드릴 수 있었다니,
      제가 더 기쁜데요? 으하하.

    • BlogIcon Lucia 2008.09.15 16:17 | Address | Modify/Delete

      2년 예정으로 공부하러 왔는데, 벌써 거의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에 동남아시아 1년 배낭여행할때 제가 살고 있는 곳에 5개월간 체류하면서 영어 공부를 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과 1:1 수업이 우리나라 보다 쌌던데다, 친구들이 많았어서 공부 효과가 꽤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계획하고 나온거였는데...새로운 꿈이 하나 생겨버려서, 영어 공부 조금 하다가 지금은 태국어 공부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제가 다니고 있는 태국어 학교에 한국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한국사람이 좀 사그라지면 다시금 공부를 시작하는게 어떠냐고 하셔서 지난달엔 학교 째고(?) 여행 다녀왔습니다. 하하하.

      아, 그리고.. 이건 드라마 관련 댓글에 대한 댓글인데요. 로그인 사용자만 답글을 쓰게 해 놓았던건, 블로그 첨 시작했을 때 그렇게 설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호호호. 블로그 시작 하기 전에 다음에서 플래닛을 했었는데, 외국인과 관련된 글로 인해서 좀 안좋은 댓글이 있었던터라 마음에 상처 받고, 그렇게 설정을 해 놓았던거 같은데, 비프리박님이 말씀 해주시기 전까지 설정에 대해선 까맣게 잊고 있었던 거죠. 하하하.

      그!래!서. 설정 풀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는 블로그도 아니고.. 저도 다른 분들과 이제 좀 소통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 말이죠.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18:2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공부하러 나가신 거군요. ^^ 최근의 포스트를 보고 여행객이신 줄 알았습니다. ^^
      근데, 한국사람이 많아서 좀 피하고(?) 계신 거군요. 하하.
      흠. 배낭여행하고 체류하고 ... 하던 곳이 좋기만 하다면 다시 가도 괜찮지요. ^^
      아. 태국에서도 영어공부가 가능하군요. 고정관념은 빨리 깨야 한다니까요. 하하.
      태국어... 흠... 듣도 보도 못한 언어라,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언어 공부는 좋아하는 편이라, 즐거움만큼은 짐작이 됩니다. 하하. 부럽습니다.

      로그인 사용자 답글제한을 푸셨군요. 저 땜에 푸신 건 아니시죠? 제가 좀 소심... ㅋ
      첨에 설정된 거 잘 기억도 안 나고 신경도 안 쓰게 되는 면이 있죠. 이해합니다.
      근데, 거기다 안좋은(?) 일이 있으셨으면, ... 흠흠... 이해가 됩니다.
      제가 현재, 메인 공지로 올린 '똥파리는 가라'라는 글을 많은 이들이
      악플러에 대한 글로 읽어주실 정도니깐요. 하하.

      감사 하고요. 자주자주 놀러갈게요.
      못가본 곳, 구경해야죠. 근데, 사진이 좀만 크면 좋겠더만... 하하. 너, 요구가 많구나~~~!

    • BlogIcon Lucia 2008.09.15 22:42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저도 사진 크게 올리고 싶지만,
      여기 인터넷 사정이....^^

      사진이 큰집에 들어가기 대따 힘들다는것만..
      좀 알아주심 감사감사. 하하하.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6 00: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인터넷의 업로드 속도와 직결되는 문제군요. ^^
      업로드 시켜놓고 잠을 잘 수도 엄꼬... 하하.
      잘 알겠습니다. 사진 크기에 관한 제 이야기는 잊어주삼. ^^

  4. BlogIcon 제시켜알바 2008.09.14 04: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 새벽에 일어나서 저사진 보니깐 너무 배고파 -.- 책임지세요.. ㅎㅎㅎ..

    이런걸 속담에 "그림에 전" 이라고 하더라구요.. ^^
    즐거운 추석 명절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7: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제시카 알바인 줄 알았더니,
      쟤 시켜, 알바도 아니고...
      제시켜알바...! 시군요. 크핫.

      새벽부터 식욕을 자극했네요. 책임을 지겠습니다.
      맘껏 드시길. 이거면 책임을 진 거죠? 하핫.

      그림에 전...!
      화중지전이겠네요. 화중지병이 아니라 말이죠. ㅋㅎ

      모쪼록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랄게요.

  5. BlogIcon HSoo 2008.09.14 09: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어랏....그 물건은 그대로 달려있지요?....ㅋㅋㅋ
    우리어머니는 약간 가부장(본인이 여성이시면서)적이어서 남자가 부엌에서 일하면 큰일나는줄 아는 분이시라
    전 왠만하면 부엌이외에서 우리집 그녀를 도와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부러 부엌밖으로 다 끄집어내 전을 부치고 밥을 하고 그러죠....ㅎ
    하지만 집에서는 밥도 하고 찌게도 하고 설거지도 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어머님계실때는 안한다는 예기지요...^^

    전이 무척 맛있어 보이내요..연근전은 처음입니다..우리동내에서는 볼 수 없는...^^
    오징어전은 우리 아들녀석이 환장하게 좋아하는 거고요.
    고구마전과 호박전은 지가 환장하게 좋아하는 겁니다...^^
    오늘 점심식사 할곳도 없는대 몇개 택배로 안될까요?.ㅎㅎㅎㅎㅎㅎㅎ
    그렇잖아도 차례지내고 떡이랑 전이랑 몇가지 반찬이랑 밥이랑 싸들고 나왔습니다...^^
    조금만 싸라는 내말을 안듣고 잔뜩 싸줬내요..혼자 먹지 말라고,,,ㅎ

    그런대 정말 맨밑에 있는 호박전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몇개만 주면 안될까요?..^^
    전 정말 저런거 좋아합니다..그래서 살이 찌는지는 몰라도..^^
    전 부치면서 장갑을...오호 저런방법이 있었군요...끼지 못하게해서 안하는 경우가 있는대...
    삼겹살 구울때만 장갑을 끼는줄 알았지 뭡니까....-.-;;
    그리구요..프로들은 장갑을 끼지 않거든요....ㅋㅋ

    오늘 아침 뉴스에...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뚱뚱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답니다..
    그래서 내가 살이 찌는 건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드래요....ㅎ
    배만 좀 들어가면 좋겠는대..이놈의 배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나오는것 같아요....^^
    비프리박님도 하루나 이틀정도는 운동을 못하겠내요?...

    아..그리고 전 부치는건 뭉크스럽게 안되더라구요...
    내가 부침을 하고 있으면 반죽을 입혀 마구마구 집어 던지는 통에 짜증이 날때 있습니다..
    난 반듯하게 일려로 새워 부침을 하고 싶은대..마구마구 집어넣으면 고만 짜증이 나서 니가해라..하지요.ㅎ
    삽겹살 구울때도 다른사람들은 얌전히 집어먹어야 합니다 전 굽기만 하고...^^
    뒤집어 놓은 삽겹살은 뒤따라가며 뒤집은 사람들이 종종 있지요....ㅎㅎ

    저 많은 전을 다 먹어더니 속이 니글니글 합니다...^^
    상큼한 정종이라도 한잔 주시죠...정종은 뜨뜻하게 대워 먹으면 아주 죽음입니다...^^
    암튼...오늘 본가에 처가에 운전 조심해서 댕기시구요..그리구요...잘 보내십시요!!!!
    전 열심히...명절인파에 뭍혀 있겠습니다....ㅎㅎ
    한가할때 또 찾아오도록 할께요...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08: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 물건이라...? 어떤 물건을 말씀하시는 건지...? 크학학.
      안전하게 잘 달려있습니다. 희수님 어머님께서 걱정하실 그 물건요. ^^
      부엌 이외에서 그녀를 도와주시는군요.
      희수님 어머니만큼은 아니지만, -ㅁ-;
      저희 어머니도 제가 부엌에 들어가는 것을 안 좋아합니다.
      전 부치는 것은 '거실에' 지름 92cm 전기 후라이팬을 펴놓고 합니다.

      연근전은 전부치기를 좀 해온 저로서도 처음이었습니다.
      오징어전과 고구마전을 제가 좋아하는데...
      희수님과 아들래미... 저와 공유하는 부분이 있군요. 하하.
      택배요. 그야말로, 택배로 좀 보내드렸음 합니다.
      근데, 이거... 음식을 택배로 보내려니 좀 찜찜해야지요.
      날도 덥고, 상하지 않을까. 해서요. ^^ 마음은 보내드리고도 남음이 있지만요.

      혼자 먹지 말라고 많이 싸주셨군요. 저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사무실에 뭔가를 싸가서 먹는다고 하면 많이 담아줍니다.
      제가 됐다고 해도, "혼자 먹을 거야?"라고 공격해 옵니다. ^^

      호박부침은 울 어머니와 아버지가 좋아하는데, 희수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초간장에 찍어드시길 좋아하시는데, 희수님은 어떤 걸 찍어드시는지? ^^
      먹을 때는 살 걱정하지 말고 맛있게 먹는 것이 복을 들어오게 합니다. ^^

      조개구이, 삽겹살, ... 구울 때만 장갑끼랴? 싶어서 끼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손은 후라이팬 위에 있는데... 너무 뜨겁더라구요.
      하루이틀 하고 마는 아마추어는 몰라도^^ 프로는 장갑을 낍니다. (버럭! ^^)

      아.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뚱뚱한 거군요.
      흠, 아직은 저한테도 좋은 뉴스인데요? 하하. 아직 살이 덜 빠졌거든요. ^^
      운동을 좀 하다보니... 배는 가장 나중에 정리(?)가 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운동을 토일월 ... 이렇게 못합니다. 제가 시간도 없지만,
      어떻게 틈을 내면 가기는 갈 수도 있겠는데, 헬스클럽이 쉽니다. -ㅁ-;

      그리고 전 부칠 때 명탐정 몽크를 생각하면서 좀 가지런히 하고 그러는데...
      말씀처럼 이것이 협력체제(?)이다 보니, 제 뜻대로만 되기는 힘듭니다.
      하하. 삼겹살 구울 때요. 저도 차례로 뒤집는 편인데요.
      그걸 따라오며 다시 뒤집는 인간들(!)이 있어효. -ㅁ-;

      전은 부치는 날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명절 당일날은 많이 못 먹어효.
      아무래도 부치는 중에 많이 먹게 되는데요. 희수님도 그렇죠?
      흠... 근데, 많이 먹은 다음날... 화장실에서 좍~ 빼줘야 되는데, 크학.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ㅠ..ㅠ
      아, 저희는 막걸리를 쓰는지라 한 두어사발 마셔주었습니다.
      희수님네는 정종을 쓰시는군요. ^^

      운전, 가급적 덜 막히는 곳으로 돌고 돌아서... 스트레스는 덜 받았습니다.
      그리고 늘 안전운전해야죠. 흠... 희수님 드라이브 동영상은 잘 봤습니다.
      동영상 속의 그 차는 그녀가 몰으시는 차인가요?
      와이퍼와 대시보드만으로는 차종을 가늠하기 힘들더군요. ^^

      흠... 오늘도 출근하시던가요?
      혹시 그러시다면, 쉬엄쉬엄 농땡이 쳐가며 하시기 바랍니다.
      열근한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일단 출근 자체가 높이 사야할 일인지라. ㅋ

      또 뵙구요. 전 오늘 좀 일찍 깼군요.
      흠. 할일은 많이 생길 것 같은데, 좀 여유롭게 지낼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ㅋ

  6. BlogIcon 명이~♬ 2008.09.14 17: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심니깡~
    딩굴딩굴 놀고 있는 제가 괜히 미안해지는..ㅎ
    하루종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를 연 2일, 이게 얼마만의 자유인가 싶고 좋네요~^^

    그래도, 명절은 북적거리는게 좋은데 말이죠..ㅎ
    귀찮아서 같은 서울의 엄마집도 못가는 게으른 큰딸에게 전화해서 잔소리를 종용하지만..!!
    꿈쩍도 안한다는..ㅋ
    열블하다가, 문득 손잡고 인사해야지~ 싶어서 왔어요^^
    오늘 보름달 보시고 소원도 샤바샤바샤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08: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빡신 하루였죠. 강행군이라 해야 하나.
      집에 돌아오니 옆의 이 사람은 파김치? 가 되었구요.
      저도 저녁 11시 쯤 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좀 일찍 깼구요. ^^
      포스트를 올리고 답답글 러시 중입니다.
      결국 어제 답답글 밀린 걸 그냥 두고 잤군요. ^^

      정말 오랜만의 명이님께 자유로운 날들이었겠군요.
      오늘은 어디 가시나요? 수원가신다 했던가. -ㅁ-;
      잘 다녀오시고...
      그래도 어머니가 잔소리할 때가 좋은 겁니다. (라고 쓰면, 명이님은 다들 하는 소리...라고 하실까?)

      손 내밀어 손 잡고 인사하기... 저도 좋아합니다.

      명이님, 이러나 저러나, 멋진 하루 보내기... (아시죠?)

  7. BlogIcon 니그 2008.09.15 00:2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산적이랑 문어좀더쥇요=ㅛ=/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11: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산적이랑 문어 좀 더 주세요 ...란 뜻이죠? 하하.
      울 니그님, 오타 장난 아니신 듯. 키보드를? 손을? 둘다? 바꿔야 할까요? 크학학.
      산적이랑 문어는 하지 않아서... ㅠ.ㅠ
      드릴 수가 음따는... ㅋㅎ

  8.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8.09.15 00: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비프리박님 한가위는 즐겁게 잘 보내신것 같군요.^ ^

    목장갑까지 착용하시고 완전무장 하셨군요.하하

    크크, 전의 퀄리튀 ,,,그거 무시할수 없지요... 누가봐도 침이 흐르도록 노릇노릇하게 색깔을 만드는것,
    그리고 밀가루반죽이 묻어서 생긴 전의 겉모양도 중요하지요.

    사진에서 전 굽는 현장감이 잘 느껴집니다 ^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08: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초인님도 추석 잘 보내시고, 연휴 잘 보내시는 중이신가요?

      목장갑은, 튀는 기름에 대한 손 보호 땀시 어쩔 수 없이 착용하는...!
      프로페셔널의 must-have item입니다. 크학.

      전의 퀄리티는 프로들의 최대 관심사구요. ^^
      색상도 색상이지만, 밀가루 반죽이 만들어내는 모양,
      그리고 찌꺼기 반죽들이 까맣게 달라붙지 않은 전을 만드는 것, ...
      다 중요한 부분이지요. ^^

      현장감이 잘 전달되었군요. 눈치 보며 찍은 사진인데... ㅋㅎ

  9. BlogIcon Mr.Children 2008.09.15 00: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햐 ~ 음식은 정성이라 했는데 사진만봐도 그 정성이 절로 느껴집니다.

    비프리박님 명절휴일 잘보내고 계시지요~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어 진심으로 기쁘구요.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한 즐거운 소통햇으면 합니다.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08: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칠드런님, 추석은 잘 쇠셨나요? 연휴는 잘 쉬고 계시고요?
      저는 어제까지 강행군을 마치고 심야에 귀가...
      오늘은 좀 편한 하루가 될까... 점쳐보고 있습니다. ㅋㅎ

      사진에서 정성이 읽히신다니... 흠... 역시 칠드런님입니다. ^^

      블로그를 통해서지만^^ 칠드런님 알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쭈욱 뵈었으면 하고요. 지치지 말고 주욱 갈 수 있는 블로깅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늘도 편안한 하루 맞으시길. ^^

  10. BlogIcon mingsss 2008.09.15 11:3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히히
    이번추석은 짧고, 과제땜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너무너무 불만이 많아서
    보상을 받으려는 심리? 로 인해
    맛있는걸 왕창 먹어버렸거든요 ㅎㅎㅎ
    이미 칼로리 초과지만
    베푸러박님이 손수 부쳐주신거니까..
    하나 집어먹고 싶은데!
    어째 하나도 안익은 것들 뿐인가요 ㅡㅜ 전 노릇노릇한게 좋은데

    그나저나 연근전 정말 탐나네요 +_+
    저 연근 엄청 좋아하는데
    담번엔 울집도 부치자고 해야지 (결국 제가 부치겠지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16: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으으. 과제가 있었구나. -ㅁ-;;;
      쉬지도 못하고...!
      명절 때 많이 먹으면, 그 후에 많이 움직이면 되지, 뭐...
      편하게 살자고... ㅋㅎ

      아, 전은... 뒤집으면 그래도 색깔이 조금 안 깔끔한 맛이 있어서,
      일부러 뒤집기 전에 찍으려고 했눈뎅...
      그걸 눈치채는 밍스는~ 센스쟁이~♬ 우후훗~! ㅋ

      연근전은 흠~ 모양도 그렇고 아삭거리는 맛도 그렇고 괜찮아.
      거기다 나도 연근을 좋아하는 편인데,
      밍스는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면, 더 좋아할 듯. ^^
      담에 집에다 이야기하고 밍스가 부쳐(!) 먹게 되겠군. ^^
      원래 뭘 하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고생이지. ㅎㅎ

  11. BlogIcon 베이(BAY) 2008.09.15 20: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요즘 저희 어머니는 기름기 많은 음식은 성인병의 주범이라며 전 안부치십니다. 덕분에 명절에 전 먹어본지 정말 오래됐습니다;;; 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20: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기름기 많은 음식 먹은 후에 적절히 움직여 주고, 적절히 배출(^^)해주면...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어쩌다 먹는 명절음식들이잖아요. 하하.
      흠... 자식들의 웰빙을 언제나 걱정하시는 어머니...!
      보기 좋습니다.

  12. BlogIcon 雜學小識 2008.09.17 11: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ㅋㅎ

    저도 음식 만들면서 좀 째비묵고..
    식카가 또 째비묵고..
    남들 물 때, 또 묵고..
    그랬는데예..

    결과는 3kg 찌우기, 한판승...!!
    뭐, 이런 거라죠..ㅜ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신 듯 싶네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7 17: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째비묵고, 식카묵고, 또묵고, ... 그래 되지예?
      명절 증후군 아이겠나 싶고예.
      뭐, 그칸들... 일상으로 돌아와가~ 마이 움직이고 마이 일하믄 되지... 싶습니당.

      바쁘게 보냈지만, 의미있는 명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언제 가족들 친척들 다 한 자리에 모이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