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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포스트, 100 트랙백, 2000답글 ^^ 고지를 넘어선 것이 기뻐서 올리는 자축^^ 포스트입니다.
동시에 한 거 아닙니다... 란 말을 빠뜨리면 안 되겠군요. 모두 지난 2008년 8월 하순에 기록했으니...
모두 비슷한 무렵에 했다고는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둥지를 튼 후...
6개월을 며칠 앞둔 시점이라는 것도 의미라면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



하나. 200 posts

지난 8월 26일이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깅 6개월을 채우기 5일전이었지요.
비공개 포스트가 있는 관계로 관리자 모드에서의 캡쳐는 무의미해서...
로그아웃 한 후에 글의 갯수를 캡쳐했습니다. 200 ... 이란 숫자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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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번째 글은, 시사적인 글이 되거나 일상 포스트가 될 줄 알았는데...
그때 급히 쓴
▩ 이글루스 덧글 에러, 어떻게 안 되나? ▩ 란 글이 200번째 글이 되었습니다.
저는 '답글'이란 말을 쓰는데, 이글루스에서는 '덧글'이라 하기에 그렇게 쓴 기억 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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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2000 replies

2000 답글을 넘어선 것은, 6개월 되기 하루전인, 지난 8월 30일이었습니다.
그날 올린 포스트 ▩ 여름휴가, 전북 관광의 결산:경로와 식당들 ▩ 에 달린
HSoo님의 답글이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동시에 감사합니다. ^^
HSoo님이 저의 모든 포스트에 매일 답글을 남기시다 보니 ...
당첨운(?)이 없다는 분이 당첨된 것 같습니다.
역시, 빈도가 높으면 당첨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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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개의 답글 가운데, 제 답답글 (아마도) 1000개를 제외한...
나머지 1000개의 답글을 작성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악플러들은 말고...! 라는 말은 하면 안 되겠죠...? ^^;;;



셋. 100 trackbacks

받은 트랙백이 100개를 넘어선 것은 지난 8월 28일의 일이었지요.
티스토리 생활(?) 6개월을 3일 남겨둔 시점이었고요.
저의 204번째 포스트
▩ 저를 불러주고 챙겨주는 포스트가 반갑습니다 ▩
HSoo님이 트랙백 보내신 것이, 제가 받은 100번째 트랙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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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oo님, 2관왕(!) 축하드립니다. 동시에 고맙습니다.
HSoo님의... 100번째 트랙백 당첨(!)은 순전히 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확률에 의한, 2000번째 답글당첨과는 달리 말이죠. ^^ (축하축하!)
HSoo님 말고도, 트랙백 보내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 그리고... 뽀오너스 !

방금 낚은(!) 111번째 트랙백입니다. 9월 6일로 찍혀있지요. ^^
최근의 급친^^
명이양님의 옆구리를 찔러^^ 받은 트랙백입니다. 하하.
받고 보니 그게 111번째가 되더군요. 숫자가 좋아서 캡처해봤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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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의 포스트
▩ 당신의 블로그는 어떤 패턴일까요 ▩에 보내주셨고요.
명이양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명이양님을 포함, 앞으로도 지인님들 가끔 옆구리 찔러 드리겠습니다. ^^

제가 트랙백 보내는 것도 좋아하지만, 받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핫.
트랙백 받으면 반드시 저도 트랙백을 쏘려고 하는 편입니다.
트랙백 보내고서, 받기를 기다리도 하고요. ^^



2008 0907 일 00:00 ... 00:45  비프리박



p.s.
포스트는 제가 올리는 거지만, 답글과 트랙백은 받는 거지요. 제 맘대로 되는 것 아니지요. ^^;;;
200포스트 남짓에 2000답글 받는 거, 그리고 100트랙백 받는 거, 저 혼자 하는 것 아니지요.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란 생각...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복이 많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온라인이라는 '차가운' 공간이지만, 이렇게 오고가고 소통하고 공유하고, ... 하다 보면, 따뜻해집니다. ^^
사실, 답글 갯수나 트랙백 갯수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그런 따뜻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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