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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블로깅을 한지 6개월을 넘겼네요. 매달 하는 블로깅 '결산'이 하고 싶어집니다.
'6개월간'의 결산이 아니고요. '여섯번째달'의 결산입니다.
'6개월간'의 결산은...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 조만간 한번 시도를 해보도록 하지요. ^^


          ▩ 티스토리 블로그, 여섯번째 달의 결산 ▩  


1. 포스트 수 → 40개
그간 총 211개 포스트. 8월 포스트수 40개. 지난달보다는 4개가 줄어든 갯수인데요.
아마도, 휴가기간과 그 여파로 인해서 8월4일에 첫포스트가 올라왔기 때문에 적었지 싶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포스트가 4개 끼어들었으니 순수 포스트는 36개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 포스트를 빼면 답글수 계산과 월방문자수 계산이 복잡해지므로... 걍 함께 계산했습니다. -ㅁ-;
8월 5일,7일,18일,24일에는 포스트가 없었습니다. 바쁜 날이었겠지요. 시간이 있었다면 당연히 포스트를...ㅋ
휴가기간은 빼고 무포스트 날은 넣어... 27일동안 40개의 포스트니까, 한달간 1.48개의 글을 매일 올린 셈이네요.


2. 답글 수 → 487개
8월 31일 현재, 누적 답글 2032개였네요. 8월 한달간 답글수는 487개였구요. 지난달보다 좀 늘어난 수치네요.
지난달에 비해서 포스트 갯수는 적었는데 답글수는 늘었군요. 들러주신 분들, 들러주시는 분들께 감사하지요. ^^
답글수에는 저의 답답글이 포함되므로 짝수(!)가 맞겠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답글을 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월간 포스트수 40개에, 월간 답글수 487개니까, 월간 포스트별 답글수는 12.17개로 나오네요.
포스트당 평균 10을 넘기다니...! 이거 경사 맞죠? 음하하하.


3. 받은 트랙백 수 → 22개
지난 7월에 받은
 트랙백 수가 25개와 비교할 때, 그럭저럭 비슷하군요. ^^ 8월말까지의 누적은 103개네요.
제 경우 글을 쓴 후에 이런 저런 경로로 검색을 해서 관련 주제의 글들을 좀 찾아보는 편입니다. 가능하면요. ㅋ
그러다가 좋은^^ 포스트를 만나면 답글로 인사를 하고 트랙백을 보냅니다. 거의 제 블로깅 패턴이 되었지요. ㅎㅎ
아마 제가 보낸 트랙백의 숫자는... 받은 트랙백 숫자의 다섯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
9월에는 보낸 트랙백 수를 한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는 이 기능이 없기에 쌩노가다를 해야하지요. ㅋ


4. 월 방문자 수 → 7202명
8월31일자로 누적방문자 37857명을 찍었고요. 8월 한달동안만 7202명을 찍었네요. ^^
휴가기간과 그 후유증기간(?)동안 일일방문자수가 두자리수(131→92→95명)까지 내리막을 보였더랬는데,
그래도 7202명이면, 7월(6771명)보다는 많이 와주신 셈이네요. 1일 232.32명이 다녀가신 게 되네요. ^^
40개의 포스트였으니, 포스트별로는 평균 조회수가 180.05명으로 계산이 나오는군요.


5. 일일 최다방문자 → 543명   (블로거뉴스기자단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요. ^^:)
가장 많은 유입을 불러일으킨 글은 ▩ 티스토리는 계속 아마추어리즘에 머물 것인가 ▩로 짐작됩니다.
이 글을 올린 8월29일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 8시경까지 올블로그 메인에 걸려있었더랬죠.
아마도 그런 이유로... 8월29일, 1일방문자수 543명으로 8월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다음날은 393명...!
티스토리는 왜 포스트별 조회수는 안 나오는건지... 그런 플러그인(?)을 왜 제공하지 않는 건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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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건데... 어깨에 힘빼고, 마음 비우고, 속에서 올라오는 말을 그대로... 거의 날 것(!)으로 쓴 글이...
올블로그에서는 메인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좀 격해서 그런가? 크학. 좀 선정적이어서? 설마~! 큿~!
어쨌거나, 묵히고 뜸들이고 익히는 제 스타일과는 좀 다른... 취향의 올블로그...! 여기 메인에 오르려고 -ㅁ-;
의도적으로는 그런 글 쓸 이유는 없지만, 가끔 쓰는 그런 글들이 이렇게 크게 먹어주니 블로깅할 맛은 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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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902 화 18:00 ... 18:35  비프리박


p.s.
그간 스크린샷으로 붙잡아둔(수감중인? 캡쳐한!) 것들이 좀 되는군요.
얘네들, '6개월간의 결산'을 올린 후... 기회봐서, 한번 '석방'을 하도록 하지요. 지난번처럼요. ^^
기대해주시라요... ^^ 짜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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