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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교체했습니다. 새 걸로 하나 질렀죠.
사실 실제 지불한 액수는 얼마 안 되어서^^ 질렀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군요.
왼쪽이 기존에 쓰던 말썽쟁이 녀석(삼성 SCH-S310)이고요.
오른쪽이 새로 장만한 녀석(삼성 SPH-B4100)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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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핸드폰을 마련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 말소리를 받아들이는 부분(마이크?)이 치명적인 상태였습니다. 이어폰을 쓰면 상태가 양호한데... 이어폰 없이 그냥 통화하면, 저는 열심히 말을 하고 있는데도~ 저쪽에서 자꾸 저더러 말을 하라고 하는 그런 상황의 연속. -.-;;; 두번을 수리 받았으나 상황이 호전되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편하자고 쓰는 물건, 불편한 물건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새 핸드폰을 장만하기로 했죠.

2. 일단, 번호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SKT → KTF !!!
SKT에 9년 가까이 몸 담았더군요. (^^);;; 옆의 "이 사람"이 KTF를 쓰기 때문에 같은 통신사 할인 같은 걸 노릴 심산이기도 했고, SKT가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뭐~ 득 본 것 같은 느낌도 없어서요. 그리고 KTF로 옮겨도 손해날 것은 전혀 없기에, 주저할 것이 없었죠. 아, 그런데, 텍스트메시지 100건 이상이 폰에 쌓일 때, 밀어내기가 안된다는 점 = 기존 메시시를 삭제해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조금 불편하군요. -.-; (기종에 따라 KTF 폰도 이게 될 수 있긴 할 듯 하네요.)

3. 핸드폰 기능 세팅하기 !!!
제가 이용한 방법인데요. 일단 무료폰, 공짜폰, ... 같은 건 피합니다. 기능선택을 제가 할 수 없는 폰들이니까요. 이왕 사는 거, 저에게 맞는 기능들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거든요. 다나와(
http://www.danawa.com )라는 사이트에 가서 잘 클릭해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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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기능을 세팅하면 거기에 맞는 핸드폰 모델명을 띄워 줍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에서... 번호이동, 폴더형, 외장메모리카드(이동식디스크), 전자사전, 2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 MP3 정도였습니다. dmb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었는데 옆의 "이 사람"이 원해서 선택했습니다. 삼성 제품으론 두가지 기종의 핸드폰이 검색되더군요. 이런 식으로 세팅해서 원하는 기종을 찾는 것이 오프라인 매장에선 불가능에 가깝죠. 매장 직원이 무슨 데이터 소팅하는 기계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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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왼쪽편에 있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요즘, 핸드폰 단가가 높아진다고 해서 자꾸 빼버리는 항목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구입한 핸드폰에선 일단 1GB miniSD 카드까지는 잘 돌아가네요.

4. sph-b4100 로 결정
sph-b4100(=sch-b410)모델과 sph-b5600(=sch-b560)모델... 두가지 모델이 검색이 되더군요. sph-b5600모델은 제가 구입한 sph-b410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자 기능개선판이라고 하구요. 두 기종 모두 60만원대의 가격이 나오더군요. 문제는 sph-b5600 기종은 전혀 할인이 안 되고 있는 점이었고... 반면, sph-b4100은 왕창왕창 할인해주는 샵이 있는데다 제 경우 단말기 보조금 8만원을 적용 받아... 10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겠더군요. 이제, 지를 준비 끝~! ^^;

5. 구입하기
처음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하려 했는데, 오프라인에서 그 기종은 자꾸 단종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온라인에선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데 말이죠. 마침 옥션에서 한정판매 형식으로 sph-b4100 기종을 판매하는 샵이 있더군요. 나름~ 우여곡절 끝에... 어쨌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바로 품절 메시지가 뜨더군요. ^^v 제조일을 보니, 2007년 9월로 되어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구할 수 없다고 하던~ 헛소리가 떠올랐습니다. ㅋㅎ 온라인으로 핸드폰을구매할 때(번호이동 방식) 주의할 점은, 판매자가 발송한 후 구매자가 수령할 때까지 하루나 이틀, 나한테 핸드폰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 정도 되겠네요.


새 핸드폰... 제 말소리도 잘 전달되고(!), 제가 원했던 기능들이 다 들어 있어서, 만족합니다.
60만원 넘는 가격의 제품을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뭐, 제가 원하지 않았던 요금제를 한달 여 사용해야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비싼 돈 들어가는 것 아니어서... 눈감아 줄만 했습니다.
힘들게 구입한 만큼, 오래오래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쨌든, 아싸~! 입니당.


2008 0329 토 00:30 이후뜨문 뜨문작성
2008 0330 일 03:03 수정게시 비프리박

p.s.1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에 쓰던 핸드폰에는 처음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더라구요.
제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증상. -.-;;; 그냥 그러려니... -.-;;; 하면서 꽤나 오랫동안 쓰다가
결국 A/S를 받으러 갔지요. 그런데, 구입 후 보증기간이 지나서... 돈을 내고 수리를 하라더군요.
진작 갈 걸~~~ ㅠ.ㅠ 근데, 문제는 수리 후 약 1주일이 지나니까 다시 그런 증상이 생기더라는...!
다시한번(!!!) 그러려니... 이 폰은 그런가보다... 하며 썼죠. 주로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이어폰 없는 상황에서~~~ 중요한 통화를 해야할 때라든지, 손위사람들과 통화할 때라든지, ...
하는 경우엔, 이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두번째로 A/S센터를 방문하게 되었고 수리를 다시 받았으나... 1주일 정도가 지나니...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저더러 상대방이 계속 "말을 하라고!"를 외치는 상황...의 반복요.  
슬라이드 타입이라 길이가 짧아서 그런가. 귀에 핸드폰을 대면 입이랑 마이크 부분이 거리가 멀기는 먼 편이지만,
핸드폰이 귀와 입 사이를 계속 왕복운동할 수는 없고... 에이~! 이거,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 지르게 되었지요. -.-; 결국, 하루를 핸드폰이 끊긴 채로 지냈고,
가장 맘에 드는 핸드폰을, 10만원 선에서 거머쥐게^^ 되었다는...!
 
p.s.2
이 포스트는 2008 0918 목 - 0930 화 ... 기간동안 '퍼올리기'로 갱신의 바람을 좀 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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