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교체했습니다. 새 걸로 하나 질렀죠.
사실 실제 지불한 액수는 얼마 안 되어서^^ 질렀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군요.
왼쪽이 기존에 쓰던 말썽쟁이 녀석(삼성 SCH-S310)이고요.
오른쪽이 새로 장만한 녀석(삼성 SPH-B4100)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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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핸드폰을 마련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 말소리를 받아들이는 부분(마이크?)이 치명적인 상태였습니다. 이어폰을 쓰면 상태가 양호한데... 이어폰 없이 그냥 통화하면, 저는 열심히 말을 하고 있는데도~ 저쪽에서 자꾸 저더러 말을 하라고 하는 그런 상황의 연속. -.-;;; 두번을 수리 받았으나 상황이 호전되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편하자고 쓰는 물건, 불편한 물건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새 핸드폰을 장만하기로 했죠.

2. 일단, 번호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SKT → KTF !!!
SKT에 9년 가까이 몸 담았더군요. (^^);;; 옆의 "이 사람"이 KTF를 쓰기 때문에 같은 통신사 할인 같은 걸 노릴 심산이기도 했고, SKT가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뭐~ 득 본 것 같은 느낌도 없어서요. 그리고 KTF로 옮겨도 손해날 것은 전혀 없기에, 주저할 것이 없었죠. 아, 그런데, 텍스트메시지 100건 이상이 폰에 쌓일 때, 밀어내기가 안된다는 점 = 기존 메시시를 삭제해야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조금 불편하군요. -.-; (기종에 따라 KTF 폰도 이게 될 수 있긴 할 듯 하네요.)

3. 핸드폰 기능 세팅하기 !!!
제가 이용한 방법인데요. 일단 무료폰, 공짜폰, ... 같은 건 피합니다. 기능선택을 제가 할 수 없는 폰들이니까요. 이왕 사는 거, 저에게 맞는 기능들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거든요. 다나와(
http://www.danawa.com )라는 사이트에 가서 잘 클릭해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하는 기능을 세팅하면 거기에 맞는 핸드폰 모델명을 띄워 줍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에서... 번호이동, 폴더형, 외장메모리카드(이동식디스크), 전자사전, 2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 MP3 정도였습니다. dmb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었는데 옆의 "이 사람"이 원해서 선택했습니다. 삼성 제품으론 두가지 기종의 핸드폰이 검색되더군요. 이런 식으로 세팅해서 원하는 기종을 찾는 것이 오프라인 매장에선 불가능에 가깝죠. 매장 직원이 무슨 데이터 소팅하는 기계도 아니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niSD 메모리카드 슬롯이 왼쪽편에 있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요즘, 핸드폰 단가가 높아진다고 해서 자꾸 빼버리는 항목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구입한 핸드폰에선 일단 1GB miniSD 카드까지는 잘 돌아가네요.

4. sph-b4100 로 결정
sph-b4100(=sch-b410)모델과 sph-b5600(=sch-b560)모델... 두가지 모델이 검색이 되더군요. sph-b5600모델은 제가 구입한 sph-b410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자 기능개선판이라고 하구요. 두 기종 모두 60만원대의 가격이 나오더군요. 문제는 sph-b5600 기종은 전혀 할인이 안 되고 있는 점이었고... 반면, sph-b4100은 왕창왕창 할인해주는 샵이 있는데다 제 경우 단말기 보조금 8만원을 적용 받아... 10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겠더군요. 이제, 지를 준비 끝~! ^^;

5. 구입하기
처음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하려 했는데, 오프라인에서 그 기종은 자꾸 단종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온라인에선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데 말이죠. 마침 옥션에서 한정판매 형식으로 sph-b4100 기종을 판매하는 샵이 있더군요. 나름~ 우여곡절 끝에... 어쨌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구입하고 나니, 바로 품절 메시지가 뜨더군요. ^^v 제조일을 보니, 2007년 9월로 되어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구할 수 없다고 하던~ 헛소리가 떠올랐습니다. ㅋㅎ 온라인으로 핸드폰을구매할 때(번호이동 방식) 주의할 점은, 판매자가 발송한 후 구매자가 수령할 때까지 하루나 이틀, 나한테 핸드폰이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 정도 되겠네요.


새 핸드폰... 제 말소리도 잘 전달되고(!), 제가 원했던 기능들이 다 들어 있어서, 만족합니다.
60만원 넘는 가격의 제품을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뭐, 제가 원하지 않았던 요금제를 한달 여 사용해야하는 부담이 있었으나,
비싼 돈 들어가는 것 아니어서... 눈감아 줄만 했습니다.
힘들게 구입한 만큼, 오래오래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쨌든, 아싸~! 입니당.


2008 0329 토 00:30 이후뜨문 뜨문작성
2008 0330 일 03:03 수정게시 비프리박

p.s.1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에 쓰던 핸드폰에는 처음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더라구요.
제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증상. -.-;;; 그냥 그러려니... -.-;;; 하면서 꽤나 오랫동안 쓰다가
결국 A/S를 받으러 갔지요. 그런데, 구입 후 보증기간이 지나서... 돈을 내고 수리를 하라더군요.
진작 갈 걸~~~ ㅠ.ㅠ 근데, 문제는 수리 후 약 1주일이 지나니까 다시 그런 증상이 생기더라는...!
다시한번(!!!) 그러려니... 이 폰은 그런가보다... 하며 썼죠. 주로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말이죠.
그러다 이어폰 없는 상황에서~~~ 중요한 통화를 해야할 때라든지, 손위사람들과 통화할 때라든지, ...
하는 경우엔, 이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두번째로 A/S센터를 방문하게 되었고 수리를 다시 받았으나... 1주일 정도가 지나니...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저더러 상대방이 계속 "말을 하라고!"를 외치는 상황...의 반복요.  
슬라이드 타입이라 길이가 짧아서 그런가. 귀에 핸드폰을 대면 입이랑 마이크 부분이 거리가 멀기는 먼 편이지만,
핸드폰이 귀와 입 사이를 계속 왕복운동할 수는 없고... 에이~! 이거,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 지르게 되었지요. -.-; 결국, 하루를 핸드폰이 끊긴 채로 지냈고,
가장 맘에 드는 핸드폰을, 10만원 선에서 거머쥐게^^ 되었다는...!
 
p.s.2
이 포스트는 2008 0918 목 - 0930 화 ... 기간동안 '퍼올리기'로 갱신의 바람을 좀 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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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박코술 2008.03.30 18:1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매이는 걸 싫어해서리 휴대전화도 싫어하디요.
    하디만 직업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람덜은 매이기 싫어도 어쩔 수 없갔디요.
    특히 밤에 술 먹다 말고 회사 호출에 허둥지둥 나가는 사람덜을 보면 안쓰럽더만요.
    예전에야 일단 퇴근하면 끝이디만 지금은 기럴 수 없는 두 가지 이유.

    1. 예전과 달리 인터넷이니 휴대전화니 발달해서 즉각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아졌다. (batch job -> real time job)
    2. 휴대전화가 있는 까닭에 퇴근 후라도 결코 회사의 '마수'에서 빠져 달아날 수 없다.

    위에서 1번은 기업이 타 동종업체와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하고,
    2번은 직원이 기업에서 잘리지 않으려면 또 어쩔 수 없이...

    기런 쪽 업체가 아닌 쪽은 그나마 다행이디요.

    어쨌건 휴대전화를 거의 안 쓰다 보니낀 뭐가 뭔지 잘 몰갔습네다.
    부가 기능이나 모델 같은 것에 대해서는 깜깜.

    기런데 맨 밑의 사진을 보면 거의 디카로 보일 정도로구만요.
    예전에 우매한 소비자덜에게 계속 팔아먹으려고 휴대전화나 노트북 컴퓨터나 계속 작고 가벼운 것만
    드립다 광고하던 때가 생각나는 순간입네다.

    기러더니 이제는 다시 점점 커지고 있디요.
    휴대전화나 노트북이나 화면 크기를 중시하게 되었고.

    아, 정작 중요한 야길 안 했는데, 바로 그 송화부분(마이크) 이상에 대한 겁네다.
    기거이 귀신이 붙은 겁네다.
    나, "어쩌고저쩌고..."
    너, "여보세요! 말씀 하시라니까요!"

    이거이 귀신이 목소리를 가로채기 때문이디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눈치만 보다 할 말을 못하고 속으로만 쌓여 끙끙 앓다가 죽은 원혼이기 때문입네다.
    기런 휴대전화래 당장 바꾸는 거이 됴습네다.
    안 기러면 정신건강 정도가 아니라 영혼 속에 원귀가 점점 잠식하다가 결국은 지배합네다.

    (지식거래소 시절에 운영자래 제가 올린 귀신 관련 '한줄의견'을 보고 재밌어서 눈여겨봤다는데,
    그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그럴 듯하게' 귀신 타령을 하누만요.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그 운영자가 슬쩍 귀띔을 주었기 때문이디요.
    하지만 그렇게 재미있고 친근한 운영자는 이제 다 사라진 듯합네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3.30 21: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쥬신님이 휴대폰 없이 지내시는 이야기는 들은 기억이 납니다. ^^ 우주유영도 가끔은 하셔야 하고... 유목민 생활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휴대폰은 구속이 될 거 같습니다. 대략 부럽삼~! (그리고 유선전화만 있어도 연락할 사람은 다 연락하고 지내지요. 요즘처럼 온라인매체가 있으니 더더욱 그렇구요. ^^)

      직업상 휴대폰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도 있지요. 저는 휴대폰 없이 지낼 수도 있긴 한데, 많이 불편한 상황이 연출되는지라... 필요악쯤 된다고 생각하면서 가지고 다닙니당. ^^ 물론, 연락을 수시로 취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편리한 면도 분명히 있고요. ^^

      저는 1번항목 보다는 2번항목이 더 와닿습니다. 아마 퇴근 후 회사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요즘에는요.

      제 경우, 덩치가 좀(많이?) 큰 편인지라... 웬만한 휴대폰은 너무 작지요. 휴대폰을 바꾸면서 고민한 것도 웬만큼 클 것!을 고려했다면 말 다했죠. 다행히 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말씀처럼 최근~ 커지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저는 다행이고요. ^^

      제 목소리를 중간에서 먹은 그 귀신... 걸리면 한번 아작을 내야겠군요. 불편함과 동시에 비용지불을 선사했으니까요. ㅋㅎ

      아, 지식거래소 시절... 그립네요. 초창기 엠파스 블로그의 그 따뜻했던 운영자... 기억도 나고요. 이젠 뭐~ 거의 전쟁터지요. -.-;;;

      이래저래 울 쥬신님이 제 블로그의 왕단골 손님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당.

  2. BlogIcon 별바람 2008.09.18 00: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바꿔야겠어요..어찌나 눌러댔던지 키가 이젠 말을 잘 안듣네요..
    요즘 트렌드라는 터치로 할까..그냥 버튼으로 할까 고민중이라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4: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가르치는 아이들의 폰이 가끔 보면 그렇게 안눌리는 키를 자랑하던데...
      혹시 별바람님은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과 같은 또래? 크학.
      개인적으로 터치도 써봤지만 버튼이 더 나은 것 같네요. 손이 큰 저로서는...!
      자꾸 옆의 키도 눌리더라는... ㅠ..ㅠ

  3. BlogIcon Lucia 2008.09.18 01:5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한국에서는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고, 인터넷 메일도 확인하고, 급할 때 영어 단어도 검색하고, 온갖 정보도 검색하고, 음악도 듣고 기타 등등. 그러고 댕기느라 핸드폰이 참 중요했었고, 그만큼 집착도 했었는데...

    일루 와서는 제 전화기는 그냥 전화 걸고, 받고, 문자 메세지 주고 받고가 끝인지라 한국에서처럼 기능 다양한 전화기는 굳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첨엔 친구에게 받은 모토로라 옛날꺼 (칼라도 아니고 단음 벨소리. ㅋㅋ) 사용하다가 고장나는 바람에 몇달전에 LG로 바꿨어요. 정말 아무 기능 없고 심플한걸루요.

    근데 여기 태국 친구들 보면, 한국에서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여기애들, 핸드폰 하나로 다 해요. 그런 모습 보면 저는 무슨 원시인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뭐 전 컬러링도 없으니 말 다했죠 뭐. 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5: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는 인터넷은 안 하고 그 외에는 다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은 돈이 추가로 들잖아요. -ㅁ-; 집에 가면, 사무실에 들어가면, 얼마든지 쓸 수 있기도 하고요. ^^;

      아. 지금 계신 곳에서는 '초저속'인터넷에 행복해야하는지라...
      기본적인 기능 외에는 좀 그렇겠네요. 필요성을 못 느끼실 듯.
      사실, 기능이 심플한 것이 기본에 충실하단 생각을 합니다. 고장도 잘 안나고요.
      복잡한 것들 고장 잘 나죠. -ㅁ-;
      하하. 거기 친구들은 아마 이제 막 호기심이 발동할 그런 때인가요?
      루시아님은 이미 다 경험을 하셨고 필요성을 못느끼시는 상태이니... 원시인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패스~! 하핫.

      이사는 이제 당분간 물 건너 가신 건가요? ^^;;;

    • BlogIcon Lucia 2008.09.18 17:01 | Address | Modify/Delete

      2006년도에 여행할 땐 한국서 쓰던 핸드폰 로밍해서 들구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음악도 듣고 전화도 주고 받고 그랬었거든요 (나중에 요금이 엄청 나와서 허걱! 했었지만)

      그때만 해도, 여기 사람들 제 핸드폰 보고 디게 신기해하고 '오~ 삼성이야 삼성' 이람서 부러워하곤 했었고 길에서든 어디에서든 사람들, 핸드폰을 장난감처럼 사용하던 모습, 그리 자주 못봤던거 같은데 지금은 뭐... 한국보다 아주 조금 유행이 뒤질 뿐 같아졌어요. 2년새에 어쩜 이렇게 많이 변할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

      근데 그거 아세요? 좋은 핸드폰(?)은 가격이 꽤 비싼데 (여기 월급 수준으로는 완전 허걱!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들구 다닌다는 거에요. 몇달 전에 제 친구도 핸드폰을 삼성으로 바꿨는데 (아주 삐까뻔쩍한것...) 가격이 만밧 조금 넘는 가격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여기가 방콕보다 물가도 저렴하고, 경제수준(?)도 저렴해서..대졸 초임이 만밧 (현재 환율로 약 33만원)이 조금 안되는 실정인데... 핸드폰들은 다들 좋은걸 갖고 댕겨요. 아마도 우리나라처럼 할부가 보편화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봐요. 왜냐면, 여기 애들 자동차도 거진 다 할부로 사는데 그 할부 개념이 우리완 달리 기본이 10년이요. 뭐 20년, 또는 그 이상일때도 있거든요. 핸드폰은 할부로 몇개월이나 가능할런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네. 이사는 10월말까진 물건너 갔어요. 근데, 10월말에 제가 찜 해놓은 집이 나오지 않으면 또 이사 못가고...그냥 여기서 계속 살아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ㅠㅠ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8: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제 국제로밍은 다들 잘 사용하는 것 같아요.
      초창기엔 뭐 대단한 걸로 이야기들 했었지만요. ^^

      외국 나가면 삼성...! 하면 꺼뻑 죽는 나라들이 있죠.
      신기해하고 부러워하고... 그렇죠.
      근데, 요즘은 말씀처럼 시차만 조금 있을 뿐, 비슷비슷해졌다더군요.

      아. 그 동네 대졸자 초임이 우리돈 33만원... 그리고 핸드폰 가격이 33만원 돈...!
      근데, 다들 그런 핸드폰 들고 다니고...! 흠흠... 그럴 필요없는데 말이죠. -ㅁ-;
      어렸을 때, 나이키 운동화 사달라고 부모님 조르던 부끄러운 과거가 기억나는군요.

      할부를 하든 어떻든... 결국은 내야 할 돈인데... 조금 안 쓰럽기도 합니다.
      울 나라에서 명품 백을 몇백만원 짜리 들고 다니는 어린(?) 것들...과 다르지 않군요.
      삼사백 만원짜리 핸드백 하나 사려고 몇달치 라면 먹으면서 돈 모으고...
      그렇게 해서, 한달 월급도 넘는 핸드백 사고서 좋아라 하는 모습요.
      적고 보니 씁쓸하기는 마찬가지군요. 걔네들만 뭐라할 일은 아닌 듯.

      음. 근데 밧이라고 하는 화폐단위가
      우리나라에서 바트라고 하는 그 단위인 것 같습니다. 맞죠? ^^

      물 건너 간 거, 돌아보지 마시고... 아쉬워 마시고...
      정붙이고 좀 더 지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삼.
      가끔 그런 상황에서 저희는 '신의 계시야'라는 말을 하고 접습니다. 하하.
      신을 믿지도 않는 무신론자들이 말입니다. ^^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길. 이제 네시를 넘어서고 있으시겠네욤. ^^

  4. BlogIcon 찬늘봄 2008.09.18 09: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핸펀을 개비하셨군요.. 추카추카요..

    무료폰도 많은데 그 정도 금액이면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질르신거 맞네요.. ㅎ~

    비프리박님.. 오늘 하루 즐건 시간되세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5: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너무 말썽을 부리던 녀석이라 퇴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무료폰도 많은데, 제가 딱 원하는 상태의 폰으로는 없는지라...
      돈을 조금 들였습니다. -ㅁ-; 에효...

      찬늘봄님도 힘찬 오후 되시기 바라고요.
      또 뵈어요.

  5. BlogIcon 명이~♬ 2008.09.18 14: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개비했다<< 너무 오랜만에 듣는 단어에 웃어버렸습니다. 찬늘봄님..ㅎ

    제 휴대폰은, 예전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성질이 난 그분께서 와락 집어던지시는 바람에 딱 두달만에 아작나셨습니다. 지꺼나 던지지..
    지금은 세달째 임대폰. 뭐..잔 찌꺼기네요 그러고보니..ㅎ
    생각난김에 휴대폰이나 바꿔볼까 훌훌~ 가봐야겠습니다. 새로이 개비하신거 축하!!!!!!!

    (근데 예쁜 핸펀이 없어서..아이폰 나올때까지 버텨야지...이러고 다시 변심..-_-;;)

    즐거운 하루! 나른한 오후지만, 화이팅 해볼랍니다. 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5: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도 찬늘봄님의 개비란 말을 보고서 정겨운 표현이란 생각을 했더랬는데, 명이님이 고걸 집어내시네요. ^^

      예전 휴대폰은 이래저래 아픈 기억이시군요.
      지금 임대폰 쓰고 계신다고요...?
      봐서 가격 저렴한 거, 보조금 잘 맞춰서, 번호이동하더라도, ...
      하나 이뿌장한 것으로 개비하삼. ^^
      그리고 인증샷도 올리시고... 하하.

      이사의 후유증은 없으신 듯 해서 다행이네요. ^^

  6. BlogIcon 베이(BAY) 2008.09.18 14: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군대 갔다와서 4년 가까이 같은 폰을 쓰다가 작년에 바꿨죠. 약간 구형모델인 효리폰으로... ㅎㅎ
    번호이동을 안하고 기계만 바꾸려니 뭐 엄청나게 비싸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여~

    얼마전 어머니 휴대폰은 싸이언 샤인폰으로 바꿔드렸는데 제 폰에는 없는 기능이 많아서
    어머니가 물어보시는데 기능 몰라서 이리 삽질, 저리 삽질;;
    어머니가 넌 젊은 놈이 이것도 모르냐며 대충 쓰겠다고 빼앗아가셨다는 ㅠㅠ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5: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효리폰도 그닥 구형은 아니죠.
      사실 저 폰... 제가 원하던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택했지만,
      신제품으로 출시된 것은 꽤 지난 폰이지요.
      구형모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하.

      맞아요. 번호이동 안하고 기계만 바꾸면, '바보' 소리 듣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아볼 때도, 그렇게 하면 바보겠구나 싶었구요.

      어머니 폰이 샤인폰이면 나름 신제품 라인에 속하는 폰이군요.
      베이님의 '구형' 효리폰보다 기능이 많으실 수도 있겠네요.
      근데, 어머님이... "넌 젊은 놈이 이것도 모르냐!" ...는 말씀에서
      어머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
      그땐 베이님도 '제가 바꿔드린 폰이잖아요'라고 생색을 내시는 것이 역공으론 짱일 듯. 하하.

  7.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8.09.18 16: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우, 저와 같은 퐤밀리가 되셨군요,,,추카,추카,,,

    네,문자메세지100개 꽉 차도 으랏차차 밀어내기 한판 안됩니다. 맞습니다.맞고요,,,;


    제폰은 SPH -E3200 [그당시 호평이 상당했던 벤츠폰]인데 접어놓은게 우째 제폰과 흡사 하군요,,, 업 버전인가?
    디자인도 흡사한것이,,,


    당분간은 애지중지 다루시겠군요. 저는 타일바닥에 함 떨어뜨려서 액정화면에 금이 쩍,,,;;;

    좋은 저녁 되시길,,,^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8: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백마탄 초인님, 같은 패밀리시군요.
      왜 이 녀석들은 메시지 100건 이후에 밀어내기를 못하는 걸까요. -ㅁ-;

      패밀리끼리... 폰도 흡사하군요. ^^
      e3200은 첨 듣는 기종인 것 같은데, 폰을 보면, 봤던 기종일 수도 있겠습니다. ^^
      함 찾아봐야징... ㅋ

      핸드폰 한번 떨구면 계속 말썽이 생기더라구요.
      당분간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쭉 애지중지 해줘야죠.
      앞에 쓰던 폰은 정말이지 너무 제가 고생을 했군요. -.-;

  8. BlogIcon 니그 2008.09.18 19:1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

    슬프군요

    슬픈이유는 제포스팅참조=ㅛ=(살짝홍보)


    저도 근 2년여만에 에스케이로 옴겼네요
    특별히 에스케이 가 좋다고 생각했엇거든요
    언제나 엘쥐텔 케이티 에프를사용했고
    이번에 가입비 대납으로
    에스케이 텔로 오면서 통화품질이 좋은것같아요
    물론 3g가 아닌 2g

    3g는 아직 쓸게 못돼더라구요'ㅅ;

    화상할일도없고

    에효 문자가 왔는데 볼수없는 이답답함;ㅅ;
    평시에는 신경도않쓰다가 폰이 문제를일으키니 조급하고 답답하고 확인하고 싶어 안달나네요 ㅜㅡㅜ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9: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살짝 홍보 언제든 환영입니다. 니그님이시잖아효.^^

      포스트 봤는데, 정말 슬프군요. ㅠ..ㅠ

      아. 에스케이로 옮기셨군요.
      옮기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래서 저도 케이티에프로 옮겼구요. 하하.

      저도 당근 2g입니다. 3g는 무슨...!
      화상할 일 있습니까. ㅋㅎ

      얼른얼른 처리되셔서 액정의 텍스트메시지를 읽으실 수 있기를... ^^;

  9. BlogIcon HSoo 2008.09.19 14: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앗...말로만 듣던 벤츠폰 아니십니까?...아닌가?....ㅎㅎ
    전화번호도 바뀌신건가요?...

    그럼 제폰에 저장된 번호도 바꿔야 되거든요...^^

    MP3기능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전 옆에 메모리 슬롯에 1GB끼워져 있는대 별로 쓸일이 없더라구요..
    MP3폰이 아니걸랑요....^^
    폰의 카메라기능은 정말 안습이더라구요..^^
    제 폰도 사실은 32만 화소인대 200만화소인 제 디카보다 못한 품질이더라구요

    저도 와이프가 매년 생일때 폰을 바꿔주고는 했었는대..이번 생일엔 어쩐일로 슬그머니 넘어가더라구요.
    음...아무래도 내년엔 더 좋은걸 사줄려고 그러나...싶어서요...기대만땅 대기하고 있을려구요....ㅎㅎ
    아무래도 내년 생일도 슬그머니 넘어갈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생일도 기억못하는 사람이니 당연하지....ㅎㅎ

    지상파 DMB라면 좀 보고 그럴탠대..위성DMB라서 따로 돈을 더 들여야 볼 수 있다네요


    아침엔 블로그가 영 말을 안들어서 이제서야 블로그 찾아다니며 인사합니다..'
    여전히 저의 블로그는 개판이구요...^^
    아무래도 제 컴이 문제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러네요...^^*

    이렇게 농땡이 부리는 사이에 수많은(?) 분들이 댓글 선수를 치셨네요...^^
    힘찬 오후 보내시지요 뭐...^^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9 15: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효리폰, 고아라폰, 벤츠폰, ... 이름이 많죠.
      근데 제가 티비를 잘 안 보는지라 그 이름이랑 핸펀이랑 매치가 잘 안된다는...ㅋ
      벤츠폰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
      전화번호는 안 바뀌었지요. 번호 그대로 가지고 번호이동을 했으니까요. ^^
      저장된 번호, 수정 안 하셔도 돼요. ^^

      엠피3 기능과 디카 기능이 있는 폰은 외장메모리 슬롯이 정말 요긴하지요.
      하하. 근데 울 희수님 폰은 mp3 기능이 안된다구요? 크헉~ 안습이군요. ^^
      가끔 mp3 참 좋습니다. 아주 졸릴 때, 잠을 더 오게 하는 음악 넣어놓은 거 듣기도 하고요.

      폰의 디카는, 제 경우 200만 화소이지만, 광량이 많지 않으면 화질이 안습입니다. -.-;
      희수님은 3.2메가 픽셀이시라면 좀 쩌는데요...? 그치만 하위급 디카보다 못 하다는 거...!
      역시 폰카는 한계가 있어요. -.-;

      지상파 dmb가 아니라 위성파 dmb라면, 돈을 따로 내야되잖아요. 이것 역시 안습인데요...?
      mp3도 안 돼... dmb도 안 돼... 폰카만 3.2메가픽셀...!
      기회를 봐서 바꾸긴 바꾸서 할 듯...!

      아. 그녀께서 경제적인 마인드를 가동하셨군요.
      핫. 내년도에도 그냥 넘어갈 거 같으시면, 망가뜨리시는 건 어떠신지. (이런이런...!)
      제 경우, 내년 상반기에 장모님이랑 이 사람이랑 교체해야할 폰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

      어제 좀 바쁘신 것 같더라구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삶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희수님 블로그는 절대 개판이 아닙니다. ^^
      컴을 어떻게 손을 보시긴 보셔야 할 거 같은데요?
      사용자가 갑갑한 컴이라면 손을 봐야죠. (컴은 손이 없지만요. 하하.)

      희수님이 블로그계에서 좀 뜸하신 사이...
      많은 포스트에 선코를 선수치신 분들이 좀 되죠? 하하.

      희수님도, 힘찬 오후 보내시고요.
      흠... 밀린 답답글을 좀 더 올리고, 좀 있다 희수님 블로그로 놀러가지요. 하하.

  10.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9 16: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희수님. 같은 답글이 두개 떠 있길래...
    답글 로드에 또 랙이 걸렸구나 했습니다.
    제가 그 두개짜리 답글을 하나 삭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니까 이렇게 희수님의 답글이 올라왔네요. 하하.
    저도 점점 맘에 안들까 말까 자꾸 그 한계선으로 가는 것 아닌가 합니다. -ㅁ-;
    일단은 정붙이고 눌러앉으려구요.
    희수님이랑 다른 분들 봐서요... -ㅁ-;

    p.s. 이 답글이 자꾸만 희수님의 15:00 답글 위에 붙네요. -ㅁ-;
    지웠다 다시 작성을 너댓번 했는데 계속 그렇네요.
    말씀처럼, 이렇다니까요. 이거, 자꾸 오류에 에러에 장애에 ... 뭔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