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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누적방문자수 300만이 코앞입니다.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카운터가 11월 21일(월) 낮 12시 경 누적방문자수 296만 457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0, 1, 8을 제외한 숫자가 들어간, 서로 다른 숫자로만 담아본 캡쳐입니다). 현재 저는 블로그 개설한 지 3년 9개월을 향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블로그 개설할 때는 상상도 못한 단 기간에 300만 돌파를 바라본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300만까지 3만 5500명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제 소망 같아서는 이달 안에 300만을 돌파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어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최근 2주 간의 총 방문자수가 4만 7200 정도이고 따라서 1일 평균 방문자수는 3370 쯤 됩니다. 오늘 포함해서 남은 기간이 10일입니다. 열흘 동안 평균치를 기록한다고 할 때 300만에 1700~1800 정도가 부족하군요. 반나절이 빠지는 셈입니다. 11월이 31일까지 있다면 11월 중에 300만 명 돌파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 


상상은 다 상상일 뿐이죠! 블로그 방문자수가 법칙이나 규칙이 적용되는 산수의 영역에 있지 않으니까요. (주로 제가 알지 못하는) 어떤 변수에 의해 방문자수가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날짜와 시각까지 예측이 가능하게요? 핫. 그래 저래 오히려 기다리는 맛이 있습니다. 어찌 되나 기대하며 지켜보는 것도 재미 있지 말입니다.


블로그 누적방문자 300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합니다. 누적방문자수 카운터를 사이드바 최상위에 꺼내 놓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11월 중에 돌파할 것이냐 12월로 넘어갈 것이냐, 가 되겠죠. 규칙성을 전제한다면, 11월 30일이 될 것이냐, 12월 1일이 될 것이냐, 가 관심의 대상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현재 단순 산술 상으로는 반나절 정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


덧) 돌파 기념 이벤트를 해야 하나? 이벤트를 하면 무슨 이벤트를 해야 하나? 몇 가지 생각이 한 열흘 동안 머리 속을 날아다닐 듯 합니다. 요 며칠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답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네요. 이벤트 없이 넘어갈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만(쿨럭!), 고민은 계속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돌파일자가 기대가 되신다면 추천버튼을 쿡! ^^


2011 1121 월 12:20 ... 12:40 &
13:30 ... 13:4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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