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워서플라이를 외장으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 { USB to IDE HDD } 케이블 이용하여 케이스 없이 외장 하드를 쓰고 있는데요. 딸려온 전원 어댑터가 진작에 맛이 가 버렸습니다.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를 외장으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외장으로 ODD를 쓰는 경우에도 전원이 필요한데요. 외장 파워(!)가 있으면 여러 모로 편리합니다. 외장 파워라고 해서 별 거 아닙니다.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를 밖으로 꺼내 작동되게 하면 외장 파워인 것이죠. ^^

근데, 어디, 파워서플라이가 있어야지? 그렇습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외장으로 만들려면, 새로 파워서플라이를 구입하거나 집에 남아 도는(응?) 파워서플라이를 재활용하거나 해야죠. 물론, 새로 구입하는 경우라면 최신 고용량 제품으로 구입하여 본체 파워서플라이를 업그레이드 해주고 본체에서 떼어낸 파워서플라이를 상시 외장 파워로 쓰는 게 좋겠죠. 저는 집에서 남아도는 파워서플라이를 외장 파워로 쓰다가, 얼마전 파워를 업글하고 떼어낸 녀석을 외장 파워로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 파워서플라이를 외장 파워로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컴퓨터에서 떼어내게 되면 전원 플러그를 꽂아도 먹통입니다. 컴퓨터를 켜는 것과 같은 동작을 할 수 없는 것이죠. 이걸 가능하게 해주면 '외장 파워'가 됩니다. 제 기억으로 예전에 지인 oddpold님에게 도움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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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파워서플라이의 활용. 파워를 외장으로? 외장 파워 만들기.
 
 
 
※ 주의 ※
반드시, 떼어낸 파워서플라이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아 놓고 작업합니다. 나중을 위해, 파워서플라이 상의 on-off 스위치( ─  ○ )도 off( ○ )로 해 놓은 후 작업하면 좋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메인 케이블을 요렇게 커넥트하면 됩니다.
 

클립을 적당히 잘라서 이용하면 예쁘장하게 휘어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알몸으로 노출된(?) 클립은 절연을 위해 테이핑을 해주면 되고요. 물론, 절연 피복이 있는 전선을 잘라 사용하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왼쪽에서 4번째 녹색과 5번째 검정색 케이블입니다.
 


수많은 케이블들 쪽에서 보자면, 메인 보드 고정 홀더(래치?)가 있는 쪽의 왼쪽에서 4번째와 5번째, 녹색과 검은색 케이블을 연결해 주는 겁니다. 4번과 5번, 녹색과 검은색으로 외워 두면 되겠죠.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이렇게 해놓고 파워서플라이 상의 전원 스위치가 off( ○ )로 되어 있는지 확인한 다음 파워서플라이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원 스위치를 on( ─ )으로 켭니다. 파워서플라이가 정상이라면 파워서플라이에 장착된 쿨링 팬 돌아가는 것이 보일 겁니다.



외장 기기에 외장 파워로 전원을 연결할 때는 아래의 순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전원 플러그 꽂고 스위치는 off ( ○ ) 상태로 유지.
2) 외장 기기에 외장 파워를 연결.
3) 외장 파워의 스위치를 on( ─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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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19 월 12:15 ... 12:45 &
13:50 ... 14:2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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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ce machines 2011.09.19 14:5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great

  2. BlogIcon 소인배닷컴 2011.09.19 22: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오~ 노트북만 쓰다보니 이런건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11.09.20 08: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외장 파워가 필요해서 이리 찾고 저리 뒤적이다 겨우 알게 되어
      대략 4~5년 전부터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

  3. BlogIcon 안달레 2011.09.20 07: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런방법이 있다니.. 예전에 잠깐 꼭 필요했을때가 있었어요..
    되게 이것저것 귀찮은거 많을때. ㅎㅎ
    당췌 전기쪽에 문외한이다보니. 이런 발상은 생각조차 못했었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새롭게 뜬 느낌 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9.20 08: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외장 기기에 컴퓨터 파워를 연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저는 외장 hdd나 odd를 연결할 때 전원 때문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딸려온 외장 기기 전원 어댑터가 단명하더라구요.

  4. 2011.09.20 09:0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9.20 09: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떻게 좀 하면 파워를 외장으로 꺼내 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랬던 아쉬움이 외장 파워 탄생의 시발점이었습니다.
      이리 찾고 저리 찾고 하다 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문제는 어떤 케이블과 어떤 케이블을 쇼트(?) 시켜주는 것이었습니다.
      컴터의 파워스위치가 하는 역할을 밖에서 내가 해주는. ^^

      맞습니다. 요즘 파워서플라이 용량이 고용량이 되어야지요.
      메인보드도 그렇지만 글픽카드가 고사양이 되고 hdd 갯수가 늘고 ...

  5. BlogIcon MindEater™ 2011.09.20 09: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대단하네요. 예전에 고급 안텍 파워가 있었는데 업그레이드하면서 핀이 안맞아 고민하다가 그냥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케이블들 정리를 잘하면 제법 쓸만할 것 같네요.
    이 포스트를 보니 버린게 후회되네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11.09.20 09: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파워가 저용량이면 업글하고 그걸 이렇게 외장으로 쓰는 거. 좋죠. ^^
      외장하드의 전원 어댑터가 맛이 가서 궁리를 한 끝에
      집에서 놀던 파워의 새 길(?)을 찾았습니다. ^^
      마인드이터님은 다음번 업글 때 외장 파워 하나 장만(^^)하시는?

  6. BlogIcon oddpold 2011.09.23 15: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헛!! 변방의 저를 인용해 주시다니 황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