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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가 화사해진 듯합니다. 꽃잔디를 집안으로 들여왔습니다. 녹색도 녹색이지만 핑크색이 화사함을 안겨줍니다. 월초에, 아마도 어린이날, 집에서 멀지 않은 꽃가게에 들러 구입했습니다. 꽃가게에서 꽃을 사자는 그녀의 제안에 응해 간 것인데, 그녀는 고심 끝에 꽃잔디를 고르고 저는 처음부터 삘이 꽂힌 율마를 선택했습니다.

율마라는 식물의 이름은 그녀가 애초부터 알고 있었고 꽃집 직원도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이상하게(?) 친숙한 느낌을 주는 꽃잔디의 이름은 미처 몰랐습니다. 꽃집 직원도 이야기해주지 않았고 저희도 (왜 그랬는지) 묻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우연히 지인의 블로그 어떤 포스트에서 같은 꽃을 보고 이름을 여쭈어 알게 된 꽃잔디입니다.
( 지인의 꽃잔디 포스트 - http://daol.tistory.com/145 )

바로 그날 밤 그녀와 옮겨심기를 했군요. 한 판으로 널찍하게 심을까 하다가 몇개의 화분에 나누어 서너 송이(?), 너댓 송이(?) 씩 심었습니다. 화분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 흙빠짐을 방지하고 부엽토와 흙을 적당히 섞어 꼭꼭 눌러준 후 이 녀석들을 옮겨심은 다음 넉넉히 물을 주니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삼일 후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베란다에 봄이 들어왔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캐논 익서스 107로 몇 장 담아봤습니다. 카메라 기능을 익히는 중에 테스트 샷으로 꽃잔디를 찍어봅니다. 컴팩트 디카인데도 퀄리티가 갠츈한 편입니다. 게다가 초점 관련하여 컴팩트 디카답게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적당히 배경흐림도 되고 말이죠
.

★ 드래그하고 계시는군요. 퍼가시는 걸 막을 수는 없으나 ★원문재게시는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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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잔디(지면패랭이꽃)로 한결 화사해진 베란다. 캐논 ixus 107 테스트 샷.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선명한 녹색도 마음에 들고
화사한 분홍도 보기 좋습니다.
꽃잔디가 맘에 듭니다.

 


  
2  
   

이번에 들여온 꽃잔디, 오래 잘 키우고 싶습니다.
몇 년 키워온 스파트필륨(스파트필름)이 지난 겨울 동사했습니다.
베란다에서 잘 버티나 했는데 겨울이 몹시 추웠습니다.
녀석들을 실내로 들여야 했는데. 제 불찰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라도 잘 키워보려구요.

 


  
3  
   

피기 전의 말린 꽃잎.
이 작은 데서 어찌 저리 큰 꽃들이 나오는 것인지.
씨앗에서 나무가 나오는 것만큼이나 신비롭습니다.
그래서, '자연'은 '원래 그런 거야'라는 뜻으로
'自然'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걸테죠?

여기까지 canon ixus 107 테스트 샷.

 


  
4  
   

꽃잔디 잎이 억셀 줄 알았는데 한없이 가녀린 꽃잎입니다.
물을 줄 때 떨어지는 물방울에도 원래의 모습을 잃을 정도입니다.
.
여기부터는 다른 날 캐논 50D로 찍은 모습들.
 


  
5  
   

꽃잔디는 개화 중.
말린 잎이 펴졌거나 펴지고 있거나. 

웹 검색을 하니 꽃잔디는 지면패랭이꽃이라는 별명이 있군요.
패랭이는 모자의 일종이지요. 꽃잔디에서 모자를 찾아봐야겠습니다. ^^ 

 


 

꽃잔디의 친숙함은 길가에 조경해놓은 바로 그 꽃이라는 사실에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꽃을 사서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알려주어 유심히 보니 시 예산(?)으로 도로변 또는 인도 옆을 장식하고 있는 꽃들이 바로 꽃잔디더군요. 지천으로 널리다시피 한 거기서 좀 캐올 걸 그랬나? ^^ 키우기 쉬워서(?)인지, 번식력(?)이 좋아서인지, 그 둘 다인지, 꽃가게에서의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자일리톨 껌통만한 임시 화분에 심어진 걸로 20개 정도가 7천원.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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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520 금 08:30 ... 09:1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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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limer 2011.05.20 09: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꽃잔디는 항상 길가에 잔뜩 피어난 것만 보았는데, 이렇게 꽃 한송이를 자세히 보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그나저나.. 잔디를 잔듸로 알고 있었는데 사전을 검색해 보니 잔듸가 아니라 잔디라고 하는군요.ㅎㅎ
    블로그 하면서 학생 때 보다 더 사전을 많이 찾게되는 순기능을 확인하게 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8: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길가에 잔뜩 심어놓은 게 저희 동네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그럴 거 같았습니다.
      요즘은 이런 사업을 보면 추론을 합니다.
      1) 누군가 시에 슬슬 바람을 잡는다. 조경을 해야한다고.
      2) 시에선 타당성을 검토하는 척한다.
      3) 시에서 사업결정을 내리고 누군가에게 사업권을 준다.
      4) 길가에 꽃잔디가 도배된다.
      꽃잔디 천지라서 보는 이는 즐겁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누군가 좀 챙겼(?)을 거란 상상을 하게 된다죠.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된 다음부터 모든 공공 사업을 이런 관계로 보게 된 거 같습니다.
      참 고마운 대통령이죠. ㅜ.ㅜ

  2. 2011.05.20 10:0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8: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ㅇㄹㅋ님도 베란다에 좀 키우시는군요? 상상이 잘 됩니다. ^^ 거의 정원 수준. 멋지세요.
      한번 사진으로 잘 담으셔서 일부라도 공개를 하심이?

      매일매일 들여다보고 물을 주고 하면서 꽃에 감정이입이 됩니다.
      나중에 꽃이 죽는 일을 맞이하게 되면 기분이 가라앉습니다.
      '식물'도 이런데 그래서 '동물'은 더더욱 못 키우겠습니다.

      생명의 신비를, 겨울 지난 나무에서 싹과 꽃이 나올 때, 절절히 느낍니다.
      그 추위를 어찌 견디고 이렇게 생명을 꽃피우는지 말입니다.
      그런 별에 산다는 것도 참 행운이지 말입니다.

  3. BlogIcon 해우기 2011.05.20 10: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꽃잔디...참 이쁜색과 모양들이....
    좋은데...

    매년 만나러가는 이쁜 패랭이들이 있는곳에 올해는 뭐....ㅠㅠ

    이렇게 비오는 날...색좋은 꽃잔디..참 좋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9: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색과 모양이 참 이쁘장하죠.
      길가에서 볼 때는 그저 색깔이었는데
      들여놓고 보니 하나하나 모양새가 눈에 들어옵니다. ^^

      매년 가시는 패랭이들이 있는 곳이 어딜까 궁금해집니다. ^^

  4.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05.20 11: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렇듯 작은꽃 하나가 집안을 화사하게 해주고.
    기분을 밝게 해주니 자연은 정말 고마운 친구인듯 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9: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작은 거 하나가 주위를 밝히는 걸로
      촛불과
      꽃을
      꼽고 싶어진다죠. 촛불과 꽃이 서로 통하는 지점. ^^

  5. BlogIcon DAOL 2011.05.20 11: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율마를 구입하셨군욤..
    저도 율마를 키우고 있답니다..
    공기를 맑게 해주는 청정효과가 크답니다..

    비프리박님..
    꽃잔디는 번식력이 뛰어나 금방 밀식될 염려가 있답니다..
    간격을 넓게 하셔서 식재하셔야 합니당..

    그리고요..
    꽃잔디는 되도록 포기를 나누어 식재하시고
    삽목해서 심어도 빠른 시일안에 뿌리를 내린답니당..

    화훼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화초를 구입하도록 유도해야겠지만
    지인분들에게만큼은 얄팍한 내공을 나누고 싶다연;;;;;;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9: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이미 율마를 키우고 계시군요. 역시, 다올님이신. ^^
      공기를 맑게 하는 율마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들었군요.
      요 녀석은 좀 자리를 잡은 후에 마루로 들여오려고 합니다. 색이 제가 참 좋아하는 색이라서 말이죠. ^^

      꽃잔디는 번식력이 장난 아니겠더라구요.
      안 그래도 그런 우려에서 좀 듬성듬성 심었습니다.
      근데 어째 한 3주 지나는 중에 두 뿌리가 맛이 가네요.
      잘 챙겨주었음에도, 밀식하지 않았음에도, 어찌 된 일인지. ㅠ.ㅠ

      많은 분들이 식물과 꽃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저 역시 바랍니다.
      참 많은 가르침까지 내포한 녀석들이라죠. ^^
      내공은 널리 널리 나누어주십쇼.

  6. BlogIcon 스머프s 2011.05.20 14: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꽃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 저 꽃이 꽃잔디라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ㅡㅡ;;;
    관심이 없다보니..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9: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꽃잔디라는 이름은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눈에 들어온 꽃이긴 했습니다만. ^^;

  7. BlogIcon 보기다 2011.05.20 14: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봄내음을 집 안으로 들이셨군요~
    지난 겨울 동사한 녀석들을 생각해서라도 마음 많이 쓰셔야겠습니다.^^

    심도를 빼고 보면 익서스107 사진이 더 마음이 드네요.
    제가 채도 높은 사진을 좋아해서 그런가?ㅎㅎ

    촉촉한 비에 시원한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9: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봄느낌 나는 연녹색이라서 율마가 참 좋습니다.
      물론 꽃잔디의 푸르름과 분홍도 참 좋구요.
      베란다가 확 화사해진 것 같습니다. 진작에 했어야 했어. ^^;

      카메라에 관한 말씀. 동의합니다.
      심도를 빼면, 사진만으로는 익서스 107 쪽의 사진이 낫습니다.
      다른 날 다른 상황에서 찍다 보니 좀 그랬을 수 있다는. ^^
      그리고 107에는 세팅을 좀 화사한 색이 되게 세팅하는 게 있어, 그걸 해놓은 상태라는. ^^
      어째, 쓰고 보니, 50D에 대한 비겁한 변론같군요. 큭큭.

  8. BlogIcon 럭키도스 2011.05.20 15: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똑딱이도 화질 괜잖네요.~ 6월달에 똑딱이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저번에 익서스 105사려다가 포기~..ㅋ
    이번에도 살지 모르겠네요. 지금 생각중인건 두개 정도입니다.
    소니 DSC-W570 이랑. 후지필름 파인픽스 F80EXR...
    어떤게 좋을까요? 소니께 최신이긴한데...또 고민중이네요..이러다가 또 안살지도...ㅋ

    꽃이 이쁘네요.~~저도 언능 카메라 사야 할텐데.~~주말인데..즐겁게 보내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19: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똑딱이가 다 똑같은 똑딱이가 아니더라구요.
      107 요 녀석이 초큼 똑똑한 면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간 컴팩트 디카 쓸 때 목말랐던 부분이 보완되어 있다죠.
      105나 107이나 거기서 거기라면 구입하시는 것도 좋지 말입니다.
      잘 챙기면 12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물론 그 외에 적으신 제품도 잘 따져보시고 가격대비성능 살피시면
      답이 나오지 않겠나 싶네요. 제가 소니랑 후지 제품은 잘 몰라서요.
      그렇다고 그 외 제품을 잘 아는 건 아닙니다만. ^^

      조만간 하나 지르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고민하시고 후회 없는 결정을. ^^

  9. BlogIcon 다이아킴 2011.05.20 16: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꽃도 예쁘지만 사진 꽃사진 너무 잘 찍으시네요....
    꽃잔디라는걸 알지는 못하지만
    참..예쁜꽃이군요.....
    맘이 상쾌해 집니다.....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당....^^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20: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꽃사진을 잘 찍는다고 해주시니 감사한 걸요?
      아마도 꽃이 예뻐서 잘 찍힌 걸 겁니다.
      꽃잔디는 작은 꽃이라서 꽃 모습이 익숙지 않은 걸 겁니다.
      그저 길가의 연분홍 혹은 연보라 정도로 느껴지는 꽃더미니까요. ^^

  10. kolh 2011.05.21 01:2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하하.. 율마를 키우시는구낭~~
    저도 키우고 싶었지만, 초보자가 키우기 어렵다고 해서 듣자마자 바로 구입 포기한 그 아이..
    보고 있으면 참 싱그럽게 느껴지는 연두가 눈에 선합니다..ㅋ
    잘 키우셔서 그 비법 저에게도 전수해 주시길~
    꽃잔디는 참 색이 예뻐요~ 아주 베란다가 황홀하겠습니다.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20: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율마가 색이 너무 좋아서 샀어.
      꽃집에서 고르는 데 처음부터 나는 율마더라고.
      거기서는 별로 주의할 점은 없다고 그저 물을 부지런히 주면 잘 큰다고 하던 걸?
      나는 좀 키워서 나눠 심을까 했더니 분재가 안 된다고. 그래서 좀 안습.
      근데 율마가 크면 나무 수준으로 큰다고 해서 내심 기대와 염려가. 핫.
      비법이랄 게 없을 거 같지만 잘 키우면 내가 키운 방법을 알려줄게.

      율마와 꽃잔디로 베란다가 많이 화사해지긴 했어. 그래서 일단 이번 시도는 성공했단.
      문제는 얼마나 오래 잘 키우느냐 하는 거겠지.

  11. BlogIcon 주영이아빠 2011.05.23 12: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꽃이 뭔지 모르고 있었는데 저번달에 금오산 갔다온 글에 달린 댓글로 알았답니다.
    꽃처럼 이름도 이쁘더라구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23 21: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그러셨군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구입하고서 이름을 묻지 않았음을 후회했는데
      다음날 지인 블로그에 똑같은 꽃이 올라왔더라구요.
      댓글로 여쭈어서 알았다죠.
      블로그 하다 보면 비슷한 상황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되는 듯 해요.

  12. BlogIcon 지구벌레 2011.05.30 17: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꽃잔디...오늘에야 또 무식을 면합니다.
    꽃이름은 들을때 뿐이라...쩝.
    얼마전엔 냉이꽃을 몰라..주변사람들한테..한소리 들었죠.

    • BlogIcon 비프리박 2011.06.03 01: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도 꽃이름과 꽃이 잘 매치 안 되는 편입니다.
      이렇게 포스트 올리면 학습 효과도 있고 좋습니다.
      흠흠. 냉이꽃은 어케 생겼을까. 이미지 검색을 함 해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