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를 하는 거, 아무런 보상이나 반대급부 없이도 얼마든지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무슨 물욕에서 자유로운 도인(?)이어서가 아니라 블로그는 그저 등산같은 취미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블로그를 매개로 하여 뭔가 물질적인 게 날아오면 기쁩니다. ^^a

10월 중순부터 3건의 '기쁨'을 접했네요. 소식을 접한 건, 10월 13일, 10월 20일, 10월 25일이었군요. '물질'적인 걸 받아든 건, 10월 15일, 11월 5일, 11월 3일이었구요. 돈으로 바꿔 생각하면 얼마 안 되지만, 재미와 기쁨을 선사하기엔 충분합니다. 어차피 큰 껀(?)은 저하고 무관합니다.


다분히 "염장성 포스트"의 혐의를 덮어쓸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기쁨은 나누어야 맛이고 자축하지 않으면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는 게 블로그 계의 전통(?)이다 보니, 감히 자축 포스팅을 할 엄두를 내게 되었네요. 주저말고 축하해주삼. ^^
 


        블로그를 하는 또다른 재미와 기쁨! 영화표, 주유권, 책, 날아오다. ^___^


아마도 이 영화표로는 황정민과 유승범과 유해진의 연기에 너무 끌리는 <부당거래>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바쁜 일로 당장은 못 보겠지만 그래도 곧 보게 되겠죠. ^^




하나. 무료 영화예매권 2장 (from 다음뷰, 맛집 블로거 도전 이벤트)

다음뷰에서 진행한 <맛집 블로거 도전 이벤트>였죠. 9월 중순부터 10월 초 사이에, (어차피 작성할 맛집 후기!) 열심히(?) 맛집 포스트를 작성하고 다음뷰로 글을 보냈습니다. 그때 제 블로그에서 맛집 관련 포스팅이 활발했던 것이 이 이벤트하고 무관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역시 저는 상금하고 거리가 먼가 봅니다. 상상하시겠지만, 이런 이벤트에 상금 걸리면 포스트 발행 횟수나 분량면에서 상상초월의 엄청난 분들이 계시죠. 저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 ( 당첨자 공지 포스트 - http://notice.tistory.com/1559 )



두울. SK 주유권 1만원 (from 레뷰, 엔크린 Plus+ 왕대박 대잔치)

레뷰에 올라온 <엔크린 Plus+ 왕대박 대잔치>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 참여가 번거롭지 않아서 엄두를 내봤습니다. 관련 포스트를 올린 바 있죠. ▩ SK엔크린 플러스 왕대박 대잔치? 홈페이지랑 SK주유소 방문하고 득템해볼까. ^^ ▩ 포스팅 날짜를 확인하니 9월 10일이네요.

SK 모바일 주유권 결과가 나왔습니다(10월 20일). 주유권 금액은 1만원이지만 일단 기뻤습니다. 요건에 맞는 참여자 가운데 랜덤 추첨을 한 것 같은데, 이럴 땐 당첨이 되는? 액수가 크면 저하고 또 거리가 멀었겠죠. -.-;;; ( 당첨자 공지 포스트 - http://blog.revu.co.kr/1080 )



세엣. 책, 「모든 개는 다르다」(from 페티앙북스, 자유 리뷰 도서)

책이 날아왔습니다. 이벤트는 아니었고요. 동물전문서적 페티앙북스란 출판사에서 "이 책, 리뷰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왔습니다. 제가 리뷰 블로거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었던가요? ^^ 인터넷 서점에서 <모든 개는 다르다>를 검색하여 해당 책 소개를 훑었습니다. 

호기심이 동하는 책이더군요. "단순히, 읽고 리뷰 쓰는 거 외에 다른 조건이 없다면, 책 받아, 읽어 보고 싶다"고, 리뷰에 응하겠단 메일을 넣었습니다. 11월 3일(수)인가 4일(목)인가 책을 받았습니다. "리뷰 기한, 형식 같은 거 딱히 정해진 거 없다"는 게 맘에 듭니다. ^^ 리뷰에 기한은 없지만 그래도 조만간 읽게 되겠죠. 그리고 바로 리뷰를 작성하게 될 거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의 내용에 공감하시면 아래의 손모양 추천버튼을 쿡! ^^


2010 1107 일 02:40 ... 03:40  비프리박
2010 1108 월 08:30  예약발행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악성답글/배설형답글/욕설답글은 삭제됩니다.
답글은 인격의 거울입니다.




  1. BlogIcon 신기한별 2010.11.08 09: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두 맛집블로그 이벤트에서 영화예매권 당첨되었어요 ㅎㅎ

  2. 익명 2010.11.08 09:2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08 21: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웃분들에게 받는 경우도 있지요. 의미부여가 더 되구요.
      이번엔 이웃분들에게 받은 건 없고 뭔가에 참여했다는 느낌, 그리고 굴러들어온 떡(?)쯤? ^^

      수익을 위해서 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이럴 때 블로그하는 맛이 있죠.
      이웃분들에게 뭘 드리고 싶단 느낌이 1년차 2년차 때 강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뭔가 타이틀을 만들어 선물 보내드리던 기억이. ^^;
      말씀처럼 뭘 만드는 재주가 있거나 돈을 만드는 재주가 있거나 했음 좋겠습니다. 큭.

  3. BlogIcon Genesispark 2010.11.08 10: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축하드립니다~(염장을 질러야 맛이라고..ㅋㅋ)

    요즘 "모든 개는 다르다" 이 책 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되내요.
    비프리박님의 시각으로 본 서평, 기대하겠습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08 21: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요즘 여러 지인 블로그들에서 보는 책입죠.
      저도 그 대열에 끼었던. ^^;
      서평은 조만간 읽고 바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축하 감사해요.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08 10:2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블로그를 하면서 요론 재미가 있죠 ^^
    블로그 포스팅도하고~ 리뷰할수 있는 기회도 오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08 21: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블로그란 게 이런저런 재미를 찾아가면서 하는 게 좋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재미있어야 뭐든 할 맛이 나고, 그래야 롱런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5. BlogIcon Reignman 2010.11.08 11: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프리박님 축하합니다. ^^
    아주 유용한 선물들을 받으셨네요.
    저도 블로그하면서 영화예매권 참 많이 받았어요.
    그렇게 받은 영화표로 영화 재미있게 감상하고 다시 블로그에 리뷰 포스팅...
    이거 참 모두에게 유익한 구조인 것 같습니다.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08 21: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렇네요. 이리저리 유용한 선물들이지요.
      주유권이 한 10만원짜리였음 좋겠지만 제 복에 그거 기대는 어렵죠.
      그저 1만원짜리 주유권이지만 마음은 10만원짜리로 생각하려구요.
      영화예매권도 마찬가지고요.
      흠흠. 영화예매권은 레인맨님한테 산처럼 쌓여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

  6. BlogIcon 윤뽀 2010.11.08 12: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좋은 소식들이네요
    축하합니다 ^^
    이런 일들은 블로깅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기쁨이에요

  7. BlogIcon *아루마루* 2010.11.08 13: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영화 예매권 상당히 부러운데요..^^
    맛집 블로거 이벤트 있는건 알았는데..
    영화 예매권을 쏘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다음에 기회 있으면 이런건 빼먹지 말고 참가해야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08 21: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맛집 블로그 포스트 이벤트에 뒤늦게 참여했어요.
      사실 미리 알았대도 등수는 큰 변화가 없었을 거예요.
      그저 다수의 영화 예매권 당첨자에 오를 뿐이었을 거라는. ^^

      기회가 있고, 그게 내 블로그 컨셉과 맞고, ...
      그렇다면 안 참여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그럴 땐 좀 몰아서 포스팅을. ^^

  8. BlogIcon Kay~ 2010.11.08 15: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ㅎㅎ 축하드립니다.
    자축하지 않으면 아무도 축하안해주니.. 당연히 자축하셔야죠! ㅋㅋㅋ
    저도 영화본지 꽤나 오래된것 같은데
    금주중에 연화한편 봐야겠습니다.
    저도 공짜표가 있어서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08 21: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자축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니 축하할 수가 없는 구조. 큭큭.
      그래서 자축하지 않으면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는 그런 악순환. 크핫.
      그래서 이런저런 거 엮어서 (남이 보기엔 말도 안 되게 작지만)
      자축 포스트를 올리게 됩니다. 핫.
      흠흠. 그쵸. nkay님 정도라면 공짜표는 늘 상비되어 있으실 듯.

  9. BlogIcon 블로군 2010.11.08 15:5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축하드립니다...^^
    고수는 역시 틀리시네요...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0 10: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고수라니오. 무슨 말씀을요. 변방의 변방을 지키는 아웃사이더입니다요.
      축하는 언제나 감사합니다. ^^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08 18:0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분발해서 저도 한번 받아봐야 겠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0 10: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큰 건 안 걸리고 그저 작은 기쁨만 얻습니다. 그래도 작은 거라도 어디냔. ^^
      축하 고마워요.

  11. BlogIcon 지구벌레 2010.11.08 20: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주유권이랑 받으신 책은 저도 슬쩍..접수했습니다.
    근데 영화예매권이 더 부럽군요. ㅋㅋ
    역시 남의 떡이란...하하.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0 10: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주유권과 책, 동지네요.
      지구벌레님이라면 받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흠흠. 영화예매권은 전쟁터에서 건진 한표 아니 두표라 더 값진.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1.09 04:3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 축하드립니다.
    저도 물욕은 넘실거리는데, 선물을 줄만한 곳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컨텐츠를 만들어낼 자신이 없어서..
    '등산과 같은 취미' 영역으로서의 일기장으로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0 10: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블로그를 그저 등산 같은 취미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데에서도 통하나요? ^^
      물욕은 저 역시 넘실거립니다만 그런 물욕 없이 블로깅 한다는 게 참 좋아요.
      물론 그럼에도 이런 작은 기쁨들이 생기면 좋긴 합니다. ^^
      주로 큰 건수는 안 터지고 자잘한(?) 것들이 제 몫이 되더란.
      (그거라도 내 몫이 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3. BlogIcon ageratum 2010.11.09 15: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주유권을 받았는데..
    운전 안하는 저로서는 쓸일이..;;
    하더라도 승용차가 LPG라.. 충전소에서는 사용도 못하니..
    이거 참 난감하네요..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0 10: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흠흠. 주유권 받으신 게 무용지물이 되어가는 건가요?
      그거 어떻게 제가 받아 쓸 수가 없을까, 머리를 굴리게 되네요. 핫.

  14. BlogIcon 무예인 2010.11.09 23:5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ㅜ.ㅜ
    저는 영화 예매권 받은거 지워버러서 지지

  15. BlogIcon 2010.11.11 15: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ㅎㅎ 저도 응모하기는 했는데, 발행횟수가 중요한 것이더군요. 저는 달랑 한 건 응모했었지요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1 20: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이 물량공세를 퍼부으니
      우리도 조금은 퍼부어야 합니다. 최소한 퍼붓는 시늉이라도. 큭.
      저는 다음뷰 맛집 블로거 이벤트 때 하루 하나씩은 올렸던 것 같군요. 큭큭.

  16. BlogIcon 어멍 2010.11.12 17: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뽑기운이라고 해야 되나요. 행운이 따라다니시네요.
    저는 예전에 티에디션 응모한 적이 있는데...
    원래 뽑기운도 없고 정치적인 주제가 편집된 고로 기대하진 않았지만 겸사겸사해서 응모해봤지만 역시 꽝이더군요....(간만에 답글달려니 횡성수설하는 느낌?!)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2 18: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뽑기운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근데 그게 항상 작은^^ 뽑기운입니다. 핫.
      크게 욕심이 없어서 작은 거에 기뻐할 마음의 자세는 언제든 되어 있습니다.
      이번 것도 (돈으로 따지면 얼마 안 되지만) 기쁘게 잘 접수했고요.

      아. 그 티에디션 응모.
      제 경우는 베타 테스터로 선정은 되었으나
      열심히 써낸 보고서가 '꽝'을 먹었습니다. ㅠ.ㅠ
      오히려 안 하고 꽝 먹으신 게 부럽. ^^

      덧) 오랜만에 뵙네요. 그렇다고 횡설수설이라뇨옵. 일목요연입니다.
      최근 올리신 포스트들이 성경 관련 글들이라 눈팅만 합니다. ㅜ.ㅜ

  17. BlogIcon Slimer 2010.11.12 21: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세 가지 모두 부러운 아이템이네요... 하지만 영화예매권은....ㅜㅜ 벌써 두 번이나 같이 볼 사람 없어서 예매권 기한을 놓쳐버린 경력이 있는지라.... 저는 그냥 한 장짜리 받아도 되는데 말이죠..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2 21: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오. 영화예매권을 기한을 놓치신? ㅜ.ㅜ
      위의 영화 예매권도 기한이 있던데 놓치지 말아야게씃ㅂ니다.
      그러고보니 주유권도 그렇네요. 12월 5일이던가.
      까먹지 말아야지. 감사.

  18. BlogIcon ForReal 2010.11.12 23: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우와 부러워요 !
    블로그계의 속성ㅋㅋㅋ 알것같은 느낌이네요
    와 리뷰 블로거에겐 가끔 저런 혜택도 오는군요 ! 신기하고 부럽고 그렇네요 ㅎㅎ ^~^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3 09: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블로그계의 통설, 블로그계의 속성, 블로그계의 전통(?), ...
      이런 게 좀 있죠. 결국은 내가 수다를 떨어야 한다는 결론이고욤.
      내가 쓰고 싶어 쓰는 거지만 리뷰를 좀 쓰다 보니
      좋은 일이 좀 생겨주는 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