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다.
파란 하늘을 보고 싶다.
높이 하늘을 날고 싶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북측 방조제.
바다도 볼 수 있고 파란 하늘도 볼 수 있고
날 수는 없지만 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



또 다시, 초바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살아있음을 느껴야 할 때.
마음은 마냥, 바다를, 하늘을 갈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의 내용에 공감하시면 아래의 손모양 추천버튼을 쿡! ^^


2010 0406 화 10:35 ... 10:45  비프리박
2010 0406 화 15:00  예약발행


p.s.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과 운서동에 걸쳐 있을 것만 같은 인천국제공항 북측방조제입니다.
지난해(2009년) 가을, 왕산해수욕장과 을왕해수욕장 구경 가다가
심상치 않은^^ 인상적인 모습에 잠시 내렸던 곳입니다. 그때가 10월 8일.
시간의 강이 꽤나 흘렀는데 사진은 강렬함으로 제 기억을 불러냅니다.
지난 앨범을 들추어 보게 된 이유입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