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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계가 있다.
몇가지 항목에 대해서 전국민 평균치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내각의 평균치가 나와 있다.

재산총액 국민평균 2억4164만원 내각평균 38억6605만원 약 16배
종부세 해당자 비율 국민평균 2% 내각평균 78.5% 약 39배
병역면제비율 국민평균 6.4% 내각평균 38.5% 약 6배
자녀의 외국국적 취득 국민평균 0.057% 내각평균 20.7% 약 363배
외제차 소유 비율 국민평균 5.13% 내각평균 33.3% 약 6.5배
병역면제 비율은 남성만을 대상으로 한 수치라고 함.

참 놀라운 수치라는 생각이 든다.
좀 수사적으로 표현하면... '그들'은 '우리'가 아니다.

이 통계치를 보면서 든 생각은 하나다. 그 전부터 계속 해오던 생각...
과연 '그들'은 '우리'를 위해서 일할 수 있을까.

2008 0307 금 10:55 비프리박

p.s.
비슷한 생각을 적은 칼럼을 며칠 전에 접했다. 이대근 칼럼이라고... (영화배우 이대근 말고... ^^;;;)
"라면값 걱정하는 부자들"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그것이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3051820115&code=990339 )


< 표 내용 출처 >
http://www.prometheus.co.kr/articles/101/20080304/200803041317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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