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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봄, 충무김밥으로 이른 아침의 한끼 식사를 하며, 살짝 지나쳤던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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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통영을 이번 토-일요일... 1박2일로 정식(!) 방문할 계획입니다.

수능은 다음주지만, 이번주 토요일에 고3 학생들... 종강을 합니다. ^^;
예비고3 학생들 수업을 이미 하고 있는데, 그게 다음주면 제대로 바빠지기 시작할 거 같습니다.
이번주말이 아니면, 상당히 시간이 지나야, 일요일에 쉴 수 있단 뜻이지요. 일요일은 그녀가 휴무지요. 크.

그녀의 "통영에 가서 굴요리를 제대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한마디에...! -ㅁ-;
아무 생각없이, 통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출발, 월요일 새벽에 귀가합니다. ^^
(평일 오후 출근을 하니, 여행할 때, 좋은 면도 있습니다. 평일 새벽에 귀가해도 되고 말이죠. 크.)

통영에서 맛난 집, 꼭 들를만한 관광지, 명소, ... 정보를 주세요. ^^
"인터넷 뒤져보면 다 나온다"는 이야기는 즐~! 입니다. ^^
그거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행전 인터넷 서핑은 당신만 합니까. 버럭. ^^;
가보셨거나 가보려고 했던 곳, 들렀거나 들었던 곳, ... 등등 추천을 해주심 고맙겠습니다.



2008 1106 목 08:08 ... 08:38  비프리박



p.s.1
오늘이 목요일이군요. 벌써. ㅎㄷㄷ
목금토. 준비 잘해야겠습니다. 이것저것 챙길 것도 미리 챙겨놓구 말이죠.
아. 일요일은 무포스트로 넘어가겠군요. 뭐, 어떻습니까. 그게 여행인데...
이러면서도, 예약 포스팅 걸어놔...? 이러고 있습니다. 크핫.

p.s.2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군요.
다들 비슷하겠지만, 할 이야기 많은 것 같습니다.
추후 포스트에서 한번 다루자, 생각 중입니다.

방문해주시는 당신, 바쁘시더라도...
오늘도 힘찬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008 1106 목 오전, 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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